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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스승

가장 위대한 스승 1차 세계대전 뒤 처칠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영웅이 되자,  런던의 한 신문사에서 처칠을 가르쳤던 교수들을 취재하여  "위인을 만든 스승들"이란 제목으로 보도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이 기사를 본 처칠은 신문사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귀 신문의 보도에서 가장 중요한 스승 한 분이 빠졌습니다.  그 분은 바로 나의 어머니 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피로 맺어진 관계이다.  부모님은 나에게 피 흘려주신 분이다.  생을 마치기까지 사랑하는 분이다.  부모님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한 청년이 '위대한 스승'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이곳저곳을 헤맸으나 찾지 못했다.  청년은 너무 지쳐 나무그늘에 쉬고 있었다.  그때 길가 던 노인이 청년에게 물었다. ..

중요자료 2024.12.17

옹달샘의 교훈----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옹달샘의 교훈                                                               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물맛이 좋기로 소문이나 마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가 그 옹달샘 물을 떠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욕심 많은 땅 주인이 자기 혼자 먹을 심산으로 그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쳐 버렸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6개월이 지나자 옹달샘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하더니  얼마의 세월이 더 지나자 물은 완전히 썩고 말았지요.  옹달샘은 퍼내면 퍼낼수록 계속 새로운 물이 솟아나 새롭고 맛있는 물이 솟아 나지만  고이기 시작하면 교환 주기를 잃어 자정 능력을 잃고 썩기 마련입니다.  땅 주인의 어리석은 욕심이 ..

좋 은 글 2024.12.17

"밥맛, 차 맛이 돌아왔다"

📮 2024.12.17.화요일 "아침편지" "밥맛, 차 맛이 돌아왔다" 하찮은 우주의 점 하나인 내가 오늘도 차를 마신다. 이유 모를 귀찮음과 짜증스러움의 반복인 요즘이다.  그래도 가끔은 웃곤 했는데, 그중에서도 나를 지탱해 준 건 차 자리이다.  같은 밥이고, 같은 차인데 기분에 따라, 세상 돌아가는 본새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집니다. 귀찮음과 짜증을 넘어 충격과 분노가 반복되고 극적 반전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밥맛, 차 맛도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웃음을 되찾고 밥맛, 차 맛을 되찾을 수 있게 된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한주의 시작 인생 달인 http://m.cafe.daum.net/dreamt/SXjG/46769?🍒 음양탕을 아시나요? http://m.cafe.daum.n..

좋 은 글 2024.12.17

12월의 마음

12월의 마음 마음들이 녹아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모진 마음 거치른 마음 꽁꽁 얼어붙은 마음 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우러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했던 문을 열고 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보이면서 마냥 환한 미소로 마주 보면서 번져 나오는 입술에는 고운 빛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서로 상처 주는 말보다 서로 상처받는 마음보다 어루만져주고 토닥거려주며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그렇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날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화해하고 먼저 손 내밀어 화합하는 그런 모습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메일로 받은 글-

좋 은 글 2024.12.17

◆ <一讀>가정(家庭)

◆  가정(家庭)  부부를 중심으로 그 부모 나 자녀를 포함한 집단과 그들이 살아가는 물리적 공간인 집을 포함한 생활 공동체를 통털어 이르는 말이다.  물고기는 물 속에 살면서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람은 가족과 같이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모른다. 소중한 것 일수록 우리는 그 존재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가정은 최고의 안식처이다.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감싸준다. 대가없는 희생과 베풂 이 가득한 곳이다.  나무의 뿌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역할까지 못보는 어리석음 을 범해서는 아니된다.  1852년 4월10일 유럽 각지를 방랑 하던 미국시민  *존 하워드 페인* 이 알제리에서 사망했다.  31년이 지난 뒤 군함으로 그의 유해가 본국으로 운구되어 졌다. 유해가 뉴욕에 도착하던 날 부두 에는 뉴..

좋 은 글 2024.12.17

🔥 종달새와 고양이

🔥 종달새와 고양이 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고, 두 번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나쁘고, 세 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共犯)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사회주의화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 게 아닌지 한번쯤 뒤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    고양이는 종달새 깃털 하나를 뽑아주면 맛있는 벌레 세 마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종달새는 망설임도 없이 그 자리에서 깃털을..

좋 은 글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