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三戰(인생삼전)> (사람 살아가면서의 세가지 싸움) 프랑스의 낭만파 작가 '빅토르 위고'에 의하면 人生에는 세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바다의 노동자]라는 작품을 썼다. 바다의 어부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추운 날씨와 사나운 파도와 싸운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과의 끊임없는 투쟁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 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인한 적이요 라이벌이다. 과학과 기술과 기계는 인간이 자연과 싸우기 위한 위대한 무기요 도구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을 이용하고, 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 둘째는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빅토르 위고는 이것을 그리기 위하여 '93년' 이라는 작품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