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자료

어째서 머리를 숙이는가?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9. 10. 16:22

(쑥스)(쑥스)(쑥스)(쑥스)
모두 대답하라!

어째서 머리를 숙이는가?
반복한다. 
어째서 머리를 숙이는가?
5천년 가난을 물리친 민족중흥에 피땀 흘린 님들이여!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있습니까?

머리카락 자르고, 쥐잡아 밍크털 만들고, 곰인형 만들어 난생 처음 외국에 물건을 팔았다.
산골에서 들판에서, 풍랑치는 바다에서, 허리가 휘도록 구슬땀 흘려 보릿고개 넘겼고,
구로공단에서 구미공단에서 마산 울산 부산공단에서 누이들이 보내 준 돈으로 동생들 공부시켰다.
‘잘살아 보세’ 외치며 밤낮으로 서러운 눈물 입술 깨물며 견디어 온, 이 땅의 할머니 어머니 누이들.....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광부로 간호사로 이국만리 독일에서,
총알이 빗발치는 월남에서,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싸우면서 건설하자’ 외치며,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자랑스런 이 땅의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들…!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6.25 잿더미에서 미국이 보내 준 밀가루와 우유로 끼니 때우고 있을 때, 고마운 줄 모르고 밤낮 권력 나눠 먹기 싸움질로 나라를 혼란으로 빠뜨린 그들은 누구였던가…?
독일 광부 간호사 형님 누나들 월급을 보증한 돈 가져다 고속도로 만들 때, 논밭 갈아 엎는다고 순진한 농민들 부추겨 길바닥에 드러 누워 깽판을 친 자들이 누구였던가…?
겨우 낫이나 망치를 만들던 대장간에서 일본 돈과 기술로 허허벌판에 포항제철 세울 때, 한일국교반대를 외치며 학생들을 꼬드겨 깽판 치던 당시 야당지도자 그들은 누구였던가…?

매판 자본 물러가라, 독재 정권 타도와 온갖 중상 모략과 비난를 견디며, 찬란한 산업화를 일구어 낸, 이 땅의 위대한 산업역군들이여…!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라디오도 만들지 못하던 우리가 TV 냉장고 자동차 조선산업으로 생산하여 수출할 때, 정치인과 학생들은 길거리에서 노동현장에서 민주화만 외치며 국가발전에 뒷다리 잡은 이들이 누구인가?
건설 원자력 반도체 통신 핸드폰 등 세계 1등 제품 만들어 수출할 때, 지금 청와대에 있었던 문재인과 이재명 그 일당들은 무엇을 했는가?
단군께서 나라를 물려 주신 이래 세계10위 수출강국과 세계12위 경제강국으로 만들어 낸, 자랑스런 이 땅의 기업인과 수출산업 역군 여러분…!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다시 한 번 반복한다!
어째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가?
자랑스런! 이 땅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누나 형님들 누가 이 땅의 주인입니까?
문재인 이재명 입니까?
아니면 북한 김정은이 주인입니까?
그도 아니면 민주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북한 비호 세력들 입니까?
어째서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이 땅의 주인은 문재인도 이재명도 김정은도 민주를 외치는 그들도 아닌 이 땅의 주인은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인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이제 모두 고개를 들어라!
반복한다. 모두 고개를 들어라!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고개를 들어라!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제2의 위대한 조국건설을 위해 먼저 가신 선열님들과 5천만 국민들에게 엄숙히 선언합니다!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고개를 들어라!
반복한다!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일어서라!
제2의 위대한 조국건설을 위해 모두 일어서라!
자유대한 국민들이여! 모두 일어서라!

허접한 몇몇의 나부랭이들에게 이나라를
맡기겠는가?
 
저들의 온갖 부정투표로 이나라를 찬탈하여
공산 세력들에게 바치려 하고 있다
두눈 멀뚱하게 뜨고 송두리채 빼앗길 것인가? 왜 고개를 숙이고 있느냐?

이승만의 외침과 같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란 일사 각오로 우리의 대한 민국을 지켜야 한다

지식인들이여! 예비역 장성들이여! 월남 참전 전우들이여! 산업 경재를 일으킨 산업의 역군들이여! 일어나십시요~!!

10명 이상에게 전파하여 잠자는 영혼들을 깨워 주시기를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