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8

🍃 지미 카터

🌱🍃 지미 카터 우리가 잘 아는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은  반백의 반란꾼 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가장 성공적인 ‘반백(백수들의 반란)’이다. 지난 7월10일 오후  미국 조지아주(Georgia)에 있는 작은 마을  플레인스(Plains)는 미 전역에서 온  유명인들로 떠들썩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부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테드 터너 CNN 창업자,  컨트리 가수 가스 브룩스와 트리샤 이어우드 부부가  인구 고작 700명의 이 마을을 찾았다. 이곳에 사는 가장 유명한 사람,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부부의  결혼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금은 박물관이 된,  80년 전 부부가 다녔던 공립학교  '플레인스 고교' 건물에서..

중요자료 2024.09.03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늙고 병든 부모들이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참고 모은 모든 것, 정든 집과, 가족과, 살아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 한마디가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마지막 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시설의..

좋 은 글 2024.09.03

#건강정보

#건강정보 2024년 9월 1일 일요일. 🚶‍♀ 하루 몇 걸음 걸어야 건강해질까?  1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사망 위험을 줄이는 하루의 걸음 수가 몇 보인지 간단하고 구체적인 수치로 정리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설이라고 믿고 있던 1만보 보다 약 4배 정도 적은 2,6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사망률이 많이 감소하는 최적 건강 걸음 수는 8,800보였다. 네덜란드 네이메헌 라드바우드 의대와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 공동 연구팀은 총 11만 1,309명이 참여한 12개 국제 연구를 분석해, 최적 일일 걸음 수를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하루 2,517보를 걸으면 2,000보를 걷는 사람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8% 감소하는 것으로..

건 강 2024.09.03

🌳노자의 섭생 🌳 - 꼭 읽어야 할 주옥 글

🌳노자의 섭생 🌳  - 꼭 읽어야 할 주옥 글  ♡♡♡♡♡♡ 🐐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합니다. 묶여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힙니다. 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열매를 번식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예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입니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 틀어 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발랄해집니다. 노자는 이..

건 강 2024.09.03

너무좋은글이라 올림니다. # 잡초 #

.(미소)너무좋은글이라     올림니다.        # 잡초  #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 사람도 같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타고 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지요.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가 타고난 자신 만의 아름다운 자질을  맘껏 펼치시어  "들풀" ..

좋 은 글 2024.09.03

🍒우리, 외롭지 않게 늙어 갑시다 🍒

🍒우리, 외롭지 않게 늙어 갑시다 🍒 지금도 친구가 거의 없는데 앞으로  10년후면  내곁에 친구가 있을까?? 우리 앞에 남은 세월은 얼마나 될까?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世上)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 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길에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

좋 은 글 2024.09.03

나도 청어로 살고 싶다.

나도 청어로 살고 싶다.   청년처럼 사는 어르신 아라는 뜻 나이 80·90·100세 되어도 청년처럼 사는 어르신을 줄여서 ‘청어’라고 한다.  청어는 나도 모르게 존경심 우러나는 어르신으로 긍정적 열정과 미래 호기심이 가득하다.  ‘청어 DNA’를 심고 가꿔야 내 마음속 청어 떼가 뛰논다고 생각한다.  건강 백세라는 말이  실감나는 세상이다.  여러분이 잘 아는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  올해 104세 이신데  열심히 강의하고  신문 칼럼을 쓰신다.  요즘도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강의가 있어  KTX를 타러 서울역에  자주 가신다고 한다.  100세가 넘으신 분이 서울에서 저녁 강의를 하고 곧바로 열차로 포항에 가서 잠깐 주무시고 조찬 강의를 하신다니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청어처럼 사는 또 ..

좋 은 글 2024.09.03

♡ 감동실화 -Review again- *소년은 급사(給仕)였다.

♡ 감동실화   -Review again-   *소년은 급사(給仕)였다. 황해도에서 보통학교만 졸업하고 서울에 왔다.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란 그는 대중목욕탕 심부름꾼부터 모자가게 점원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그러다 우연히 의학강습소의 급사 자리를 얻게 됐다. 등사기를 밀어서 강습소 학생들이 볼 강의 교재를 만들어내야 했다. “자연스레 교재를 들여다봤죠.  용어가 어려워 옥편을 뒤져가면서 독학을 하다 보니 ‘나도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에는 의대에 다니지 않아도 시험만으로도 의사 자격증을 딸수 있었거든요.” 주경야독으로 의사고시에 매달린 지 꼬박 2년,그는 20세에 의사고시에 합격했다. 주변에선 국내 최연소 의사라고 축하해줬다.  시험에 합격한 해인 1937년 서..

중요자료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