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폐견(望月吠犬)》 方山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망월폐견이다. 달 보고 짖는 개들이란 뜻이다.
도둑을 지키랬더니 둥근 달을 짖어 대니 그넘의 개가 도둑은 안 잡고 자기 키워 주고 밥 주던 주인은 나 몰라라 시끄럽게 짖어 댄다.
그러니 요즘 짖어 대는 넘들은 다 개들이다. 아니 개보다 못한 넘들이다. 개는 주인을 물지 않는데 이 개넘들은 너도나도 경쟁적으로 주인 물어뜯으려 옘뱅질을 한다. 미친개들이다.
一犬吠(일견폐): 한 마리의 개가 달을 보고 짖으니
二犬吠(이견폐): 두 번째의 개도 달을 보고 짖는구나!
萬犬從此一犬吠(만견종차일견폐): 만 마리의 개가 한 마리의 개를 따라 모두 짖는구나!
한마디 더 하면 주인이 뭔 일인가 하고 문을 열고 밖을 보니 하늘에 둥근달만 훤하더라.
이재명 개가 짖으니 민주당 개들이 따라 짖고 검찰, 경찰, 공수저 왕왕 짖어 댄다.
한동훈은 주인을 짖는 정도가 아니라 물어뜯으려다 몽둥이를 맞고
쫓겨 났다. 토끼를 잡으면 이 개 넘도 삶아 먹힐 거다.
달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데 이걸 보고 왜 떴냐고 지랄을 떤다.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데 이걸 보고 내란이라고 뒤집어씌우는 개들이다.
대통령이 내란 한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 권력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이 또 대통령이 되려고 내란 하나? 계엄으로 사람이 다쳤나? 국회가 마비됐나? 방송이 중단됐나? 무슨 폭력이 일어났나? 폭력과 거짓 선동으로 정권을 찬탈하려는 이재명과 그의 악당이다.
한동훈 개는 계엄을 막지 않았다면 유혈 사태가 되었을 거라고 말했다.
실탄도 없고 의원들이나 일반인을 해칠 의지도 없는 계엄이 무슨 내란인가!
지금 주인을 물어뜯는 개들이 바로 내란이다!
이런 짖는 개들은 똥 묻은 개들이다. 이런 똥개들에게 꼬리를 내리면 개도 아니다.
국무위원 무슨 잘못이 있나? 하나도 없다. 한덕수 총리 당당하라. 꼬리가 내려지면 바로 잡아먹힌다.
사법부는 또 한 번의 개가 되지 말아야 한다. 광기의 개들을 심판하는 것이 사법의 정의이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길이다.
꼬리 내리는 사법부는 사법부도 아니다. 단지 도둑의 동조하는 개일 뿐, 나중엔 접혀 먹힌다.
사법부의 명예를 되찾기만을 고대한다!
화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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