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기다려주는 사람'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8. 7. 18:28

'기다려주는 사람'

산 위에서 기다리면
우리 함께 내려올 수 있고,

강가에서 기다리면
다 같이 건널 수 있습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우리 같이 먹을 수 있고, 

외로운 노래도 기다리면 
다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같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참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 
시간이라지만 

기다릴 수 없는 것은 
우리 바쁜 마음입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벗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절을 함께 잘 이겨내고 
기다려준 벗님들이여~!!  

천번을 보아도 당신은 
언제나 참 좋은 사람입니다. 
미더운 당신은 사랑입니다! 

우리 아름다운 동행으로 항상 오래오래 함께하길 원합니다! 

건강, 행복, 행운, 사랑, 이 4가지가 
항상 함께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친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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