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11

체온의 중요성

체온의 중요성 🍁🟠🍂🟡🍃🟢🌾 ‘1년 365일에 점(.)하나를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건강을 위해서 체온 관리는  면역력의 바로미터 (barometer)라 할 정도로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기에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신체 각기관에 영양공급의 저하로, 노폐물 배출 기능이 떨어지고 백혈구 활동 등이 줄어 면역력을 떨어 뜨리기에 각종 질병들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중에서도 단골손님이 감기이구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 0.5도가 내려가 36도가 ..

건 강 2024.11.25

~ 함 꼭! 읽어보세요 ~ ~ 마지막 시대의 현상 ~●

~ 함 꼭! 읽어보세요 ~          ~ 함 꼭! 읽어보세요 ~      ~ 마지막 시대의 현상 ~ ● 개차반 정치인들이 춤추는 나라에, 개마저 판을 치는 개천국을 가다 ● "개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 최근 찾은 애견용품 박람회, 축구장보다 훨씬 큰 전시장에 人山犬海(인산견해) 犬체공학적 가슴줄, 50만원짜리 개소파,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팔려... 저출생 시대, 개같이 벌어봐야 줄 사람도 없다는 말이 우스개 아니더라! 얼마 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애견용품 박람회에 갔더니 입구에 이렇게 쓰인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개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 처음에는 우습게만 여겼는데 곱씹을수록 그럴듯한 표현이란 생각이 들었다. 돈 버는 일은 점점 더 힘들고 개 키우는 사람은 줄곧 늘어나고 있다.  결혼도..

유머어와 놀이 2024.11.25

삶을 산다는 것은화려함 속에 감춰진 인내의 고통

♡ 아침 편지 ♡ 삶을 산다는 것은 화려함 속에 감춰진 인내의 고통으로 만들어가는 것 피고 지는 세월을 반복하며 기쁨도 슬픔도 잠시 그 잠깐의 시간들이 모여 하루가 마무리 되어가는 것 뒤돌아 볼 겨를조차 없이 앞만 향해 걷다 문득 생의 한 가운데 서면 생명 안에 죽음이 있음을 느낄 때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참음을 반복해 가는 것 삶을 산다는 것은 좋은 것을 닮고 싶어 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때론 향기 없는 가슴 앞에 무너지는 마음을 볼 때 그 아픔조차도 참아내야 하는 것 -'삶을 산다는 것은 ..' 중에서- https://youtu.be/6hkKNN4pPDg?si=siz_PzaV830ihVAp

좋 은 글 2024.11.25

병원 앞에서지인이 폰 해킹 당해서

병원 앞에서 지인이 폰 해킹 당해서 수천 만원을  통장에서 빼았꼈답니다.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이 폰을 잃어버렸다며 잠깐 엄마한테 문자 좀 쓰자고해서 줬는데, .. 악성코드를 심어 해킹 을 당 했답니다 바로 경찰에게 신고했는데 이미 늦었고 당시 폰을 강제로 끄려 해도 안꺼지드라고 하네요 조심들 합시다 요즈음 병원 이나 시장주변 정거장등 에서 어린아이 학생 등 일반평범한 사람을 가장해 폰 좀 잠깐만 쓰자고해도 빌려주면 절대 안됩니다. 급하다면  파출소 로 가라고 안내하는것이 현명합니다 휴대폰에 모든것이 들어있는 현재의 우리들이 알아야 할 거 같아서 올려 드립니다

중요자료 2024.11.25

10년 후 우리 모습, 도쿄를 산책하면 미리 알 수 있다

🇰🇷 10년 후 우리 모습, 도쿄를 산책하면 미리 알 수 있다  두어 달 지나면  다가올 2025년은 한국 사회에 중대한 변곡점이 된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다.  바야흐로 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그 나이대 인구는 올해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일본은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30%다.  우리나라는  10년후인 2035년에 일본처럼 된다.  일본서 65세이상 인구가 20%를 막 넘겼을 때가 지난 2005년이다.  즉 지금의 한국은 일본의 20년전이고, 지금의 일본은 한국의 10년후다.  전 세계적으로  빠른 고령화로 온갖 사회현상과 문제를 겪은 일본인데, 그들이 20년에 걸쳐 겪은 사회변화를 우리는 10년안에 겪어야 한다니, 아찔하다. 두 나라는.. *..

중요자료 2024.11.25

경이로운 세대 노인

👨‍👩‍👦‍👦    경이로운 세대 노인 현재 대한민국의 노인들은 매우 경이 로운 세대입니다. 아마 이 세대만큼 많은 변화를 경험한 세대가 없을 겁니다. 굶기를 밥 먹듯이 하다가 최초로 밥 세끼를 먹기 시작한 세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입니다.  고층 빌딩을 본 첫 세대, 에레베이터를 탄 첫 세대입니다. 아파트에서 살기 시작한 첫 세대, 자가용을 운전하기 시작한 첫 세대, 스포츠센터에 다니 면서 운동을 하기 시작한 첫 세대, 세상에 꿈도 못 꾸던 세계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한 첫 세대, 집에서 전화받기 시작한 첫 세대이고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첫 세대 입니다.  민주주의를 경험한 첫 세대 이고요 주판으로 계산하다가 계산기를 두드리다가 컴퓨터를 쓴 첫 세대 이기도 합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은..

중요자료 2024.11.25

재미동포 학자 양재윤 박사의청와대 근무 18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직필 증언

재미동포 학자 양재윤 박사의 청와대 근무 18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직필 증언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 주년 기념행사에 강연하기 위해 가지고 갔던 원고입니다 못나오셔서 원고를 보내드립니다" (받은자 김회창) 라인강의 기적을 한강의 기적으로 제가 오늘 여기 나온 것은 서독대사를 초빙해서 우리 경제개발 초기에 차관을 제공해 주고, 2차대전으로 페허가 된 독일을 다시 일으켜 부강한 나라로 만든 천금같은 경험과 지혜를 준 독일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사정으로 독일대사는 못나오셨지만 우리나라는 5천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가장 풍요롭고, 국민소득 3만5천불을 넘는 세계 10대에 들어가는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오늘 박정희 대동령이 탄생한지 107주년이 되는 성군의 생신을 기념하고 ..

중요자료 2024.11.25

현직 의사가 이야기하는어르신들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현직 의사가 이야기하는 어르신들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서울대 암병원 김범석교수 개인적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의사가 입원을 좋아하지 않는다니 이상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세상에 입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안 아프고 입원할 일 없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하지만 암 환자가 되면 좀 달라진다.  처음 외래에 오자마자 입원부터 시켜 달라고 하는 환자들도 많고 외래에서 30분이면 끝나는 항암치료를 입원해서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사정하기도 한다. 좋아져서 퇴원하라고 해도 퇴원하지 않으려는 환자도 있다. 퇴원 후 집으로 가는 대신 요양병원으로 가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고령의 암 환자들을 둔 경우가 그러하다. 이들의 사연은 다양하다. 자식들이..

건 강 2024.11.25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의 건강강의를 듣기 위해

^ 장문 이지만 끝까지 읽어보시면 큰도움 됩니다  ^ 가을 단풍이 막바지 절정을 이루던 지난 11월 15일. 대전에 소재한 한 교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멀리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온 사람도 있었고, 경북 안동에서 새벽밥 먹고 올라왔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이 비싼 비행기 삯도 불사하고, 또 천리 길도 마다않고 대전까지 달려온 이유는 단 하나! 태초먹거리학교를 세운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의 건강강의를 듣기 위해서였다. 한 달에 한두 번씩 진행되고 있는 이계호 교수의 토요 건강강의는 언제나 관심폭발이다.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암 환자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왜일까? 의사도 아닌 그에게 왜 사람들은 이토록 열광할까? 그래서 들어봤다...

건 강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