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14

■ 명문장(名文章) 3개는 알고 살자.

■ 명문장(名文章) 3개는         알고 살자.  [망각하면 안 될 세 문장] ①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 하라 ② 카르페 디엠       (carpe diem)      현재에 충실하라      현재를 가치있게 쓰라는       뜻       ③ 아모르 파티       (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성서에도 사람은 겸손하기가 참 어려운 동물이라고 여러 곳에 기록했다. 한여름의 잡초처럼 매일 같이 발로 꾹꾹 밟아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웃자라 버리는, 그것이 잡초의 성질이고 사람의 교만이다.  평생을 머리 조아리다 말도 제대로 못 하던 사람이 돈 좀 벌었다고 거덜대고, 작은 감투 하나에 큰 벼슬이라도 한 양 목에 빳빳하게 풀을 먹이고 우..

좋 은 글 2024.12.24

◇老子의 道德經이 가르침을 되새깁니다◇

[오늘의 묵상]   ◇老子의 道德經이 가르침을 되새깁니다◇ 도덕경의 저자인 老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 驕氣 (교기)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2. 多慾 (다욕) 내 마음에 담을 수 없는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3. 態色 (태색) 잘난 척하려는 얼굴 표정을 버려야 한다. 4. 淫志 (음지) 모든 것을 내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잠깐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인생초로(人生草露)"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

좋 은 글 2024.12.24

💌 변치 않는 마음

💌 변치 않는 마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 해주는 사람 양은 냄비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 두는..

좋 은 글 2024.12.24

보람찬 노후 준비

,       보람찬 노후  준비 🌿 떠나보내며>2024. 12.12 °어느날 어느 노년 신사와 계족산(대전광역시 대덕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429m) 황톳길을 함께 걷게 되었다. 그는 75세 된 말기 암 환자였다. 부인과는 작년에 사별을 했고, 혼자 사는데 자식들은 1남 1녀로 모두 서울에 산다고 했다. 여기 황톳길 오기 전에 자식들과 상의 없이 APT 등 모든 재산을 정리했고, 여행용 가방에 옷과 생활용품만 가지고 집에서 나왔다고 한다. APT에 있던 가재도구는 모두 중고 업체에 넘겼다고 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인근에 있는 보리밥집에 맡겨 놓은 여행용 가방과 통장, 체크 카드뿐이라고 했다. 여기서 내려가면 미리 예약한 요양원에 입실하면 된다고 했다. 계족산 부근이 고향이고 해서 인근 요..

좋 은 글 2024.12.24

🍁동숙의 노래🍁 사연을 알고 계십니까?

🍁동숙의 노래🍁  사연을 알고 계십니까? 🎋반세기(半世紀)도  훨씬 더 지나버린 1960년도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가 무척 어려웠던 그시절, 그녀는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국민학교도 마치지 못한채, 서울에 올라와   구로동에 있던 구로공단 가발공장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받은 월급은   최소한의 내 생활비만 남기고 시골 부모님에게 모두 내려 보냈습니다 동생들 학비와  가사(家事)에  보탬이 되라고. 그러기를 십여년이 지나면서,  찌들게 가난했던 시골집 생활이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문득 자신을 돌아 보았을 때 그녀는 이미 서른이 가까운  노처녀 나이가 되어 있었고 지나간 세월이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이제라도 자신을 위해  투자(投資) 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검정고시 ..

좋 은 글 2024.12.24

인연을 가져다 주는 것은 하늘의 몫이지만,

아침변지 2024년~12.24일(화) https://youtu.be/Fd3yWYVdZrU?si=인연을 가져다 주는 것 은 하늘의 몫이지만,다 듬어 가는건 사람의 몫 그래서 '만남'은 소중해 야하고"인연"은 아름다 워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란 건,좁 히면 바늘하나 꽂을 자 리도 없고,넓히면 우주 를 품어도 남습니다!!!! 오늘은 마음엔 여유,얼 굴엔 웃음이 가득한,즐 거운 하루길 바랍니다!

좋 은 글 2024.12.24

♤ 세상의 법칙 🍁

♤ 세상의 법칙 🍁 ​ ​ "세상 모든 것은 왔다가 간다. ​ 올 때가 되면 오고, 갈 때가 되면 간다. ​ 저마다 자기가 와야 할 때 정확히 오고, ​ 갈 때가 되면 정확하게 돌아간다. ​ 계절도, 밤과 낮도, ​ 바람도, 구름도, ​ 사람도, 인연도, ​ 일도, 돈도, ​ 명예도, 건강도, ​ 모든 것이 전부 다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반드시 가고야 만다. ​ 그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 이를 생사법(生死法), 생멸법(生滅法)이라고 한다. ​ 생겨난 모든 것은 멸할 수밖에 없다는, ​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의 법칙이다. ​ 지혜로운 이는 바로 이러한 진리의 법칙대로 산다. ​ 올 때는 오도록 허용해 주고, 갈 때는 가도록 허락해 준다. ​ 올 때 더 많이 안 왔다고 괴로워하..

좋 은 글 2024.12.24

🟢겨울철에 왜 목도리를 해야하나 ?

🟢겨울철에 왜 목도리를  해야하나 ?           💢우리의 몸에서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부ㅡ분이 목이다.  💢목은 지방이 가장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추위를 잘 느낀다.  💢목도리를 하면 몸이 따뜻해진다.       💢목도리를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체온이 3도 이상 차이가 난다.  💢목도리를 하면 체온이 최대 6도까지 상승한다.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은 목을 지난다.  💢밖의 찬 공기에 노출되면 뇌로 올라가는 혈액의 온도가 떨어질 수 있다.   💢목도리를 하면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체온이 낮아지면 기혈의 순환도 함께 정체된다.  💢그 결과 체 내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강추위에는 목도리가 우선이다.  💢목은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하다. 겨울철에..

건 강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