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12

서산 마루에는 갑진년의 해질녘 풍경이 서서히 내려 앉고 있사온데

회장님  !   서산  마루에는 갑진년의  해질녘 풍경이  서서히 내려  앉고 있사온데,  소중한 일상은 어떠하십니까 ? 그리고 지난  12월  3일의 격동으로 인한 속끓임은 진정이 되셨습니까  ? 한국의 수미산 정상에 있던  암벽이 무너지는 듯한 굉음은  山寺의 동자승도 목탁을 떨어뜨렸고  애마에 동동주병을 매달고  황톳길을 유유자적 하던 선비도 낙마 했을  뿐만 아니라  괭이  멘 농부도 논두렁에서 넘어진 그야말로 지축을 흔들었던  당시에는  정신이 혼미했습니다.  아직도  얼빠진 선량(選良)들은  너는 배신자 나는..... 미몽에 빠진 현실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계엄이라는  하늘의 칼은  자고로  단 한번만이라도 휘두르면  하늘과 땅이 갈라지는  법인데,  감히 그  칼을  조자룡 헌칼..

좋 은 글 2024.12.27

⬜️ 《하얀 거짓말!》

⬜️ 《하얀 거짓말!》 영국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입니다.  왕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하자, 신하 두 사람이  죄인을 감옥으로 호송하고 있었습니다.  절망감에 사로잡힌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계속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이 못된 왕아 !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평생 허우적거려라." 이때 한 신하가 그를 나무랐습니다.  "이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 "  하지만 죄수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 인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소 ! " 신하들이 궁으로 돌아오자 왕이 물었습니다. "그래, 죄인이 잘못을 뉘우치던가 ?"  그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의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예, 자신에게 사형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 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  신하의 말에 왕은 매우 기뻐..

좋 은 글 2024.12.27

♠♠ '기다려주는 사람'♠♠

♠♠ '기다려주는 사람'♠♠ 산 위에서 기다리면 우리 함께 내려올 수 있고, 강가에서 기다리면 다 같이 건널 수 있습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우리 같이 먹을 수 있고,  외로운 노래도 기다리면  다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같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참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  시간이라지만  기다릴 수 없는 것은  우리 바쁜 마음입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벗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절을 함께 잘 이겨내고  기다려준 벗님들이여~!!   천번을 보아도 당신은  언제나 참 좋은 사람입니다.  미더운 당신은 사랑입니다!  우리 아름다운 동행으로 항상 오래오래 함께하길 원합니다!  건강, 행복, 행운, 사랑, 이 4가지가  항상 ..

좋 은 글 2024.12.27

♧생 각 생각은 인생의 소금입니다

♧생 각  생각은 인생의 소금입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보듯,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세요 깊은 강물은 돌을 집어 던져도 흐려지지 않습니다 모욕을 받고 발칵하는 사람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 합니다 세번 생각하고 행동하는 값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 있을 때 존중하고 없을 때는 칭찬하고 곤란할 때는 도와주고 은혜는 잊지말고 베푼 것은 생각하지 말고 서운한 것은 잊으세요 -좋은 글 중에서

좋 은 글 2024.12.27

♧ 유단취장(有短取長) ♧

♧ 유단취장(有短取長) ♧ 조선의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댁의 마당에 감나무 두 그루가 있었다. 한 그루는 대봉 감나무지만 일년에 겨우 서너 개 열렸고, 다른 한 그루는 많이 열리지만  땡감나무 였습니다. 마당에 그늘도 많아지고 장마 때면 늘 젖어 있어 마당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둘 다 밉게 여긴 성호 선생이 톱으로 한 그루를 베어 내려고 두 감나무를 번갈아 쳐다보며 오가고 있었다. ​ 그때 부인이 마당에 내려와 말하였다. ​"이건 비록 서너 개라도 대봉시라서 조상 섬기는 제사상에 올리기에 좋죠.  저건 땡감이지만 말려서 곶감이나 감말랭이 해두면 우리 식구들 먹기에 넉넉하죠. ​ 그러고 보니 참 맞는 말 이었다. 성호 선생은  둘 다 밉게 보았고,  부인은  둘 다 좋게 보았습니다. 밉게 보면 못 났고 ..

좋 은 글 2024.12.27

❤ 우리의 행복은?

❤ 우리의 행복은?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 간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간다.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절망이 있으면 늙어간다.   우리의 인생은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하여 세상에 태어났다..   인생의 반은  타인을 사랑하는데, 인생의 반은 타인을  비난하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나를 비우면 행복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편안한 것을!   행복은  먼 이야기가 아닌 내 마음 속에 있다는 사실! 오늘도  크고 길게 온몸으로 하 하하 하하하... 웃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랑으로 즐겁고 신바람 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https://swkor624.tistory.com/m/2521

좋 은 글 2024.12.27

☕ 어느책에 보니까 사람은 다섯 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고 써 있다.

☕ 어느책에 보니까  사람은 다섯 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고 써 있다.  1.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2. 물을 잘 먹어야 한다.  3. 공기를 잘 먹어야 한다.  4. 마음을 잘 먹어야 한다.  5. 나이를 잘 먹어야 한다.  6. 친구를 잘 두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한 삶의 비결이기도 할것이다.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삶의 보람과 의미를 찾기보다는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나는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은   "스무살의 얼굴은 자연의 선물이고,  쉰 살의 얼굴은 당신의 공적이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렇다면 중년이후의얼굴은 그 사람 인생에 대한 결과라 할 수 있 을 것이므로 나이를 잘 먹는다는 것은 정말로..

좋 은 글 2024.12.27

2024년 건강 정보 총정리!!!

📮 2024.12.28.금요일 "아침편지" "놓아버림"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역도 선수가. 들어 올린 역기가 무거우면 얼른 놓아야 합니다. 얼른 놓지 않으면 몸을 다치게 됩니다. 더러는 선수 생명마저 잃게 됩니다. 무거운 짐을 줄이거나 놓아버리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한 해가 다 가기전에 http://m.cafe.daum.net/koreanaairtravelinc/V11z/9000?🍒 2024년 건강 정보 총정리!!! http://m.cafe.daum.net/dreamt/Dzdy/15..

건 강 2024.12.27

좋은 아침 입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간밤에 편안히 잘  주무셨나요?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연말 입니다.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올 한해 동안 좋았던  기억들만 남기시고. 안 좋았던 기억들은 저무는 해와 함께 떠나보내세요.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새로운 꿈과 희망 행복을 가득 품으시고  희망 차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밝아오는 푸른뱀의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지는 한 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남은 2024년 알차게 연말 보내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 Happy NEW YEAR

좋 은 글 2024.12.2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를 앙케이트로 조사했더니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는 'Mother' (어머니)가 뽑혔다고 합니다.  두번째 아름다운 영어단어가 'Father'(아버지) 같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Father가 아니고 'Passion'(정열)이었습니다. 세번째는 'Smile'(웃음)  네 번째는 'Love'(사랑)가 뽑혔으며,  Father는 다섯 번째도 열 번째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여자는 연약하나 어머니는 위대하다' 는 말이 실감나게 합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간밤에 헛간에 불이 나서 나가보니 수탉들은 다들 밖으로 뛰쳐나왔는데  병아리를 품은 어미닭은 까맣게 타죽고 어미 품속의 병아리는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어..

좋 은 글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