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142

★만해(萬海) 시인

1월22일 수요일 아침편지 ★만해(萬海) 시인 한용운은 본명이 한정옥 (韓貞玉)입니다. 본래는 독립운동가 였습니다. 1879년 충남 홍성에서  아버지 한응준 어머니 온양 방(方)씨 사이에  차남으로 태어나 1944년 65세에 사망했습니다. 그가 남긴 유명한 시(詩)와 재미있는 글이 많은데  그 중 마음에 와 닿는 시 (詩) 한 수(首)를  소개해 드리고져 합니다. 제목: 언젠가는  언젠가 말 못할 때가 옵니다.  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값진 사연(事緣),  값진 지식(智識) 많이 보시고 많이 들으세요  언젠가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웃고 또 웃고 활짝 많이 웃으세요.  언젠가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가고픈 곳 어디든지 가세요.  언젠가 사람이 그리울 때가 ..

좋 은 글 2025.01.24

(알츠하이머 치매)입니다

💜희소식 입니다.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ㅡ모든 연령에서 큰 효과가 있습니다. ㅡ 어르신들이 가장 무서위하는 Alzheimer's Dementia(알츠하이머 치매)입니다. ㅡ그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획기적인 희소식입니다. ㅡDementia(치매) 의 정확한 발병 원인과 아주 쉬운 예방법 및 치료방법 입니다. ㅡ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 상을 수상한,  ㅡ''고규명 박사" IBS(Irr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 대장 증후군),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ㅡ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ㅡ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ㅡ뇌척수액 양은 하루 평균 150ml이지만,  ㅡ..

건 강 2025.01.24

노정한담 路程閑談

●☞ 노정한담 路程閑談     혼자 잘 놀 줄 아는 것이 가장 든든한 노후대책. 흔히 노후를 잘 보내려면 돈ㆍ건강ㆍ친구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혼자 잘 놀 줄 알면 이보다 더 든든한 노후대책은 없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고독하며, 혼자 있어야 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년에는 '혼자 잘 노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혼자 있는 것에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낀다면 쉬운 것부터 하면 된다.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공원이나 동네 산책, 조조 영화 보기, 대형 서점 둘러보기 등. 이런 것들은 혼자가 오히려 자연스럽다.  이런 것에 점점 익숙해지면 둘레길 걷기, 기차여행 하기, 가까운 곳 자전거 투어, 식당 혼자 가기 등으로 확대한다.  이런 것들을 회피하거나 주저하게 되면 삶의 다양한 즐거움..

좋 은 글 2025.01.22

"천륜(天倫)

📮 2025.1.22.수요일 "아침편지" "천륜(天倫) 그렇다면 문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입니다. 밀착한 관계도, 소원한 관계도, 바람직한 것은 아니니까요.  세상이 바뀌었는데 여전히 대가족 동거를 주장하는 것도 조심해야 할 일이고, 그렇다고 다 자란 새끼니  이제는 나 몰라라 하듯 팽개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가족 관계.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세상이 바뀌었는데 옛날 방식을 고집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거리도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바뀔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천륜입니다. 부모 자식 간의 '거리'는 바뀔 수 있어도 하늘이 맺은 부모 자식 간의 '관계'는 변할 수 없습니다. 🌻 여덞명의 자식과 한 명의 애인 , myun5381.tistory...

좋 은 글 2025.01.22

💦고중유락 (苦中有樂)💞

💦고중유락 (苦中有樂)💞 인생은 "괴로움 속에도 즐거움이 있다"란 뜻입니다. 세월은 가고 인생도 가며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만 한번 간 시간은 절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으며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좋았던 시절 좋았던 사이도 놓치고 싶지 않던 순간도 세월 속에 흘러가 버리기에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인연 내 생에 기쁨과 희망을 주는 값진 시간과 소중한 오늘이 되시길 빕니다. 장자의 말씀 중에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사람의 "8가지 과오"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

좋 은 글 2025.01.22

흔히 노년을 상실 세대라 합니다.

(딸기) 인생배낭 흔히 노년을 상실 세대라 합니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리세요. 그래서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세요. 과거에 내가 00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 아무 게는 내 부하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습니다. 60대는 직업의 평준화요,  70대는 건강의 평준화이며,  80대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않았는가요? 잘나고 못 나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역입니다.  품안에서 벗어나고, 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미움의 짐도 벗어버리고,  원망과 괴로움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 하여 불필요하고 과도한 탐욕이나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자유선..

좋 은 글 2025.01.21

*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 간다. 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라고 했다.  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인생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

좋 은 글 2025.01.21

💖 대한(大寒)날 아침 '내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

💖 대한(大寒)날 아침 '내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 월요일인 오늘은 24절기중 마지막 절기로 겨울을 매듭지으며 봄맞이를 준비하는 대한(大寒)입니다. 차디찬 불황 속, 어려운 우리 생활과 경제에 얼어붙은 흙을 뚫고 솟아나는 새싹처럼 겨울잠에서 깨어나 힘차게 기지개를 펴는 뱀처럼 을사년(乙巳年), 새봄을 알리는 희망의 소식이 전해지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막바지 추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고 새마음 새뜻으로 맞이할 2025년 새 봄! 벗님의 따뜻하고 행복한 한해를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힘이 되어 주는 사람 https://m.cafe.daum.net/MYEONG/Eqsq/18751♡관계의 소중함 https://m.cafe.daum.net/dreamt/SXjG/47118♡인생에 필요한 네 종..

좋 은 글 2025.01.21

🌋 젊게 사는 老人 들의 共通點 🌋

🌋 젊게 사는 老人       들의 共通點 🌋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에게는  크게 봐서 공통점이  아주 많다. 그 공통점이 그들이 활기 있게 사는 이유가 될것이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 가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대부분은,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 을 정리하는 이글은, 우리 모두가 깊이 숙지하고 실행하는 데 중요한 길잡이가  될 수도 있다.     1. 첫 째 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 바탕이 긍정적(肯定的) 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 에 대해 매우 정직 하다.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 들이고 있으며, 노인..

건 강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