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어와 놀이 294

" 법대로 해봐 "

? 웃음 방 ? " 법대로 해봐 " 천당과 지옥 사이에 담장이 쳐져있는데… 어느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당의 경비인,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옥의 경비, 마귀에게 따졌다. '야~ 니들이 지옥의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탈옥하여 천당으로 불법입국 하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거야?' 지옥의 마귀가 어처구니 없단 표정으로 따졌다. '야~ 우리 쪽에서 구멍 낸 증거 있어?' 천당의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아니? 천당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냐? 당연히 너희 지옥에서 천당으로 가려고 구멍 뚫은거 아니야? 이 구멍 너네들이 책임지고 막아놔 알았냐?.' 마귀, '우린 절대 못해.' 천사,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마귀, '우리는 한..

유머어와 놀이 2022.07.16

@ 사위야~~! 넣어라~~~"

@ 사위야~~! 넣어라~~~" 옛날 옛적에 어느 고을에 예쁜 30대 과부가 이사왔다. 몸종하고 둘이서 사는데 정말 미인이었다. 고을사내들이 군침을 흘리며 별별 시도를 다 해봤지만 번번히 퇴짜... 씨도 안 먹혔다. 과부 옆집에 사는 유부남이 흑심을 품고 작업에 들어갔는데 하루는 몸종을 불러 손 한번만 잡으면 요새 돈으로 100만원 준다고 마님에게 전하라고 얘기하니 마님 처음에는 펄쩍 뛰다가 집안 OO을 생각하고 약속 꼭 지켜준다면 응한다고 했다. 사내는 약속대로 손만 한번 잡고 돈을 주었다. 며칠후 이번엔 뽀뽀 한번만 하면 200만원 준다고 했다. 과부도 그리하기로 했다. 사내는 약속대로 뽀뽀만 한번하고 돈을 줬다. 또 몇일후 이번엔 찌찌 한번만 만지면 500만원을 주기로 하고 사내는 또 돈을 줬다. 며..

유머어와 놀이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