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의 7월 기도
장마님!
어차피 내릴 비라면 찔끔찔끔 약 올리지 말고 북한 김정은이 확실히 수장되도록 왕창 왕창 퍼부어 주시지요.
태풍님!
어차피 쓸어갈 거라면 저 여의도 인간 쓰레기들도 함께 쓸어 가시지 그러십니까.
벼락님!
심장 약한 사람들 놀라게 요란만 떨지말고 양산땅 거시기들 대갈통 좀 쳐주시오.
홍수님!
허구한 날 죄 없는 농작물만 물 속에 잠구지 말고 시원하게 국회 본회의장 안을 한번만 가득 채워주시죠.
회오리 바람님!
제대로된 실력 한번 발휘해서 삼류 정치인들, 기레기, 법피아, 전교조, 강성노조까지 깔끔하게 말아 가시지요.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새벽 저런 인간 쓰레기들 한꺼번에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빠트려 해수욕이라도 실큰하게 하옵소서.
오늘 새벽엔 천둥소리도 죽어버렸으니 그 많은 빨갱이들 고막은 무엇으로 깨부수나.
2024. 7. 12 새벽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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