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13

아침 명상

(미소) 아침 명상 (미소)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 간답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가고,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이 있으면 늙어갑니다   우리의 일생은 타인에게 얽매어 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인생의 반은 타인을  비난하는데 소모한답니다.   나를 비우면 행복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 답니다.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하트)  💚  (하트)  🧡  💜     《 꼭 ! 읽어 보세요 》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https://swkor624.tistory.com/m/2521

좋 은 글 2025.03.29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오늘도내일도,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허준이 죽을 때까지 당부했..

좋 은 글 2025.03.29

방랑시인 김삿갓 1-27 회

방랑시인 김삿갓 1-27 회 단순한 주광(酒狂)으로만 알고 있었던 취옹 노인에게 그와같이 고답적인 풍류가 있음을 알고, 김병연은 머리가 절로 수그러질 지경이었다. 「선생이 그런 아취를 가지고 계실 줄은 미처 몰랐읍니다. 그렇다면 선생은 도인(道人)이 아니십니까?」 「에끼 이사람! 진짜 도인이 들으면 앙천 대소(仰天大笑)를 하겠........ 그건 그렇고, 도대체 자네는 어디로 가는 길인가.」  취옹 노인은 김병연의 행세를 아래위로 눈여겨 보며 다시 한번 캐어 묻는다. 김병연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솔직하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실상인즉 마음에 괴로운 일이 생겨서 술을 마시려고 취옹정 을 찾아오던 길이었읍니다.」 「아 그래? ...... 취옹정에 오던 길이라면 마침 잘 만났네. 나하고 같이 내려가서 괴로움을..

좋 은 글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