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371

° 모정(母情)

° 모정(母情)    펠리컨(Pelican)이라는 새(鳥)는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입니다.  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에게는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줍니다.  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모성애가 강한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개(犬)는 새끼를 낳으면 새끼들의 똥오줌을  어미가 모두핥아 먹습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강아지들은 항문과  요도가 막혀 죽고맙니다.  그래서 개(犬)는 자신의 젖이 떨어져 새끼들이 밥을 먹을 때까지 새끼들의  똥오줌을 어미가 모두 핥아먹는 것입니다. 남극에 살고 있는 황제펭귄의 암컷들은 알을 낳으면 수컷에게 알을 품는 일을 ..

좋 은 글 2024.11.26

STR이 뭔지 알고 갑시다.

STR이 뭔지 알고 갑시다.  난 참 바보같이 살앗군요.ㅡ * 가슴아픈 사연! 며칠 전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여배우  최은희 씨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시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의 인생은 파란 만장한속에..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생을 마감했다는소식을 접했을때 인생의 무상함을 느꼈습니다 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를 모시지 않구 양로원에 맡겨놓고 있는상황을 느껴볼때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준  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 자식들 모두다 소용없습니다.  우리 자신 들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 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를 장송곡으로 해달라고 했답니다.!~ 참말허무하고 아쉬움에 마음이 휑합니..

건 강 2024.11.26

용서(容恕)와 보은(報恩)

🪟 용서(容恕)와 보은(報恩) 나무꾼 박씨는 걱정이 태산이다. 혼기를 한참이나 넘긴 딸을 올해는 시집 보내려 했는데 또 한해가 속절없이 흘러 딸애는 한 살 더 먹어 스물아홉이 되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딸년 탓이 아니라 가난 탓이다.  일 년 열두 달 명절과 폭우가 쏟아지는 날을 빼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산에 올라 나무를 베서 장에 내다 팔지만 세식구 입에 풀칠하기도 버겁다. 가끔씩 매파가 와서 중매를 서보지만 혼수 흉내낼 돈이 없으니 한숨만 토하다 흘러보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세상에 법없어도 살아갈 착한 박씨는 한평생 배운 것이라고는 나무장사 뿐인데, 요즘은 몸도 젊은 시절과 달라서 나뭇짐도 점점 작아진다. 눈이 펄펄 오는 어느날도, 그는 지게에 도끼와 톱을 얹고 산으로 갔다. 화력 좋은 굴참..

좋 은 글 2024.11.26

🎩 기품있는 사람 🎩

🎩 기품있는 사람 🎩     돈과 높은 지위를 얻는 일에는  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기품은 조금의 행운도 거짓도  존재할 수 없는 공간입니다.  ​모든 인간은 인생의 전반기까지 자신의 후반기에 입고 살아 갈 옷을 하나 만듭니다.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기품"입니다.   좋은 천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빛을 내며 그 옷을 입은 사람의  주변까지 밝히는 옷이 있습니다.  얼룩과 찢어진 곳까지도  근사한 디자인으로 보이는,  눈을 감아도 보이고, 코를 막아도 향기가 느껴지는 옷이 바로 기품입니다.   인간의 기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좁고, 험하고, 거칠고, 외롭고, 쓸쓸한  삶의 구석에서도 바라보는 시선 하나, 행동하는 처신 하나로, 자신의 기품을  보여주는 사람을 봅니다.  고생 하나..

좋 은 글 2024.11.26

노후100년을 보내는 생활수칙 (⚘️百歲지킴이 法?⚘️)

🔮 노후100년을 보내는 생활수칙          (⚘️百歲지킴이 法?⚘️) ********************************** 🔹️하루에 잠은 꼭 6~8시간 단잠으로 주무십시요ㆍ   🔹️잠자리에서 일어나게되면 누워서도 꼭 자신만의 운동을 하세요ㆍ    🔹️일어나서는 입 안을 깨끗히 양치를 꼭 하시고, 미온수나 따뜻한 물을 한잔 마셔 보세요ㆍ    🔹️아침식사는 절대 거르지 말고, 야채를 많이 드시십시요ㆍ   🔹️하루에 계란 후라이는 필수로 2개 드시고... 30분후 두유 한잔도 더불어 드세요ㆍ   🔹️매끼 빠지지 마시고..양파와 오이를 꼭 드세요. 양파는 혈전 청소부요, 오이는 장내의 노폐물 배출자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주일에 세번 이상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 ..

건 강 2024.11.26

체온의 중요성

체온의 중요성 🍁🟠🍂🟡🍃🟢🌾 ‘1년 365일에 점(.)하나를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건강을 위해서 체온 관리는  면역력의 바로미터 (barometer)라 할 정도로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기에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신체 각기관에 영양공급의 저하로, 노폐물 배출 기능이 떨어지고 백혈구 활동 등이 줄어 면역력을 떨어 뜨리기에 각종 질병들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중에서도 단골손님이 감기이구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 0.5도가 내려가 36도가 ..

건 강 2024.11.25

~ 함 꼭! 읽어보세요 ~ ~ 마지막 시대의 현상 ~●

~ 함 꼭! 읽어보세요 ~          ~ 함 꼭! 읽어보세요 ~      ~ 마지막 시대의 현상 ~ ● 개차반 정치인들이 춤추는 나라에, 개마저 판을 치는 개천국을 가다 ● "개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 최근 찾은 애견용품 박람회, 축구장보다 훨씬 큰 전시장에 人山犬海(인산견해) 犬체공학적 가슴줄, 50만원짜리 개소파,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팔려... 저출생 시대, 개같이 벌어봐야 줄 사람도 없다는 말이 우스개 아니더라! 얼마 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애견용품 박람회에 갔더니 입구에 이렇게 쓰인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개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 처음에는 우습게만 여겼는데 곱씹을수록 그럴듯한 표현이란 생각이 들었다. 돈 버는 일은 점점 더 힘들고 개 키우는 사람은 줄곧 늘어나고 있다.  결혼도..

유머어와 놀이 2024.11.25

삶을 산다는 것은화려함 속에 감춰진 인내의 고통

♡ 아침 편지 ♡ 삶을 산다는 것은 화려함 속에 감춰진 인내의 고통으로 만들어가는 것 피고 지는 세월을 반복하며 기쁨도 슬픔도 잠시 그 잠깐의 시간들이 모여 하루가 마무리 되어가는 것 뒤돌아 볼 겨를조차 없이 앞만 향해 걷다 문득 생의 한 가운데 서면 생명 안에 죽음이 있음을 느낄 때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참음을 반복해 가는 것 삶을 산다는 것은 좋은 것을 닮고 싶어 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때론 향기 없는 가슴 앞에 무너지는 마음을 볼 때 그 아픔조차도 참아내야 하는 것 -'삶을 산다는 것은 ..' 중에서- https://youtu.be/6hkKNN4pPDg?si=siz_PzaV830ihVAp

좋 은 글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