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7

👨‍✈️盜拓之犬(도척지견)

👨‍✈️盜拓之犬(도척지견)  앞 집의 숫 닭은 아침에 "꼬꼬댁" 하며 활개를 치고, ​뒷 집 진도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 대는 것이 그네들 日課(일과)였지요.  ​그런데, 언제인가 부터 닭(酉)과 개(犬)가 조용해 졌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습니다. "넌 왜 새벽에 왜 울지 않니?"  ​그 물음에 닭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집 아저씨가 백수가 됐는데 새벽 잠을 깨워서야 되겠냐?  ​그런데, "넌 왜 요즘 짖지 않고 조용한 거야"?  ​닭의 물음에 진도 개가 대답했습니다.  ​요즘, 앞을 봐도 도둑 놈이요, 뒤를 봐도 도둑 놈들 판인데 짖어 봐야 뭐하냐? ​내 입만 아프지!! 그래서 입 다물고 산다"  ​허허 그래요, 요즘은 부정, 부패하는 도둑 놈들의 천국이니 개가 짖지 않을 수..

좋 은 글 2025.03.26

🌸 정직이 가져다 준 선물 🌸

🌸 정직이 가져다 준 선물 🌸 1990 년대,  미국의 자선 사업가 케네스 벨링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빈민가를 지나던 중, 지갑을 잊어버린 것을 알았다.  ​벨링의 비서는 '빈민가 사람들이 주운 지갑을 돌려 줄 리 없다며 포기하자'고 했지만,  벨링은 지갑을 주운 사람의 연락을 전화기 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나도 전화 연락은 없었다.  ​비서는 ‘지갑에 명함이 있으니 돌려 줄 마음이 있었으면 벌써 연락이 왔을 겁니다’ 라며 퇴근을 종용했지만 벨링은 침착한 모습으로 전화를 기다렸는데 날이 어두워 질 무렵 드디어 전화가 왔다.  ​​지갑을 주운 사람은 남루한 차림의 어린 소년이었고, 돌려준 지갑에 든 돈은 그대로였는데 지갑을 건넨 소년이 주저하면서 말했다.  ​“혹시 돈을 좀 주..

좋 은 글 2025.03.26

파킨슨,알츠하이머의 비밀

파킨슨,알츠하이머의 비밀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 (左右)..

건 강 2025.03.26

🎋"人生"이라는 건!

🎋"人生"이라는 건! 우리가 사는 동안 남에게 칭찬은 못 들어도 욕은 먹지말고 남에게 베풀지는 못해도 피해는 주지 말며 태어나서 훌륭하게 살지는 못해도 부끄럽게 살지는 말아야 한다. 우리네 인생사란! 어디쯤에서 쉬어야  할는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려야 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걸어왔던 세월, 지내놓고 보니 참 굴곡도 많은 길 걸어왔다.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다보니 어느새 늙음의 단풍물들었다.     그래도 많은 세월을 긴 여정에 걸어온 짧지 않은 길 좋은 인연도 만나고 다시 가고픈 기분 좋은 기억이 소소한 행복이 아닌가 싶다.     내 안부를 묻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주 잘못 살지는 않았구나 위안이 된다. ✿⃟​🌸🍃🍵 ✿⃟​🌸🍃🍵 ✿⃟​🌸🍃🍵✿⃟​🌸🍃🍵 🪢"..

좋 은 글 2025.03.26

👍들깻잎 👍 치매예방

👍들깻잎 👍   1. 치매예방 들깻잎에 대해 올리기 전에 한 가지 먼저 짚고 넘어간다. 치매증상이 있는 분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종의 수분부족이 뇌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이다. 혹 자신이 건망증이 심하거나 기억력이 감소함을 느낀다면 수분섭취를 고민하고 되돌아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자신은 충분히 마시고 있다고 생각되더라도 하루 정도 얼마나 물을 마시고 있는지 체크해볼 필요는 있다.  만약 수분부족이라 생각된다면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집안에 치매에 걸린 부모님이 계시면 가족 모두 힘들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누구나 치매에 걸리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스승이 말했다...

건 강 2025.03.26

민들레의 구덕

민들레의 구덕 옛날의 선비들은 민들레를 서당의 뜰에 심어 놓고 아홉 가지 덕목을 배웠다. 1. 忍德(인덕) 아무리 짓밟혀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배우게 했고 2. 剛德(강덕) 뿌리를 자르거나 뿌리가 뽑혀 마른 뿌리도 땅에 심고 기다리면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배우게 했고 3. 禮德(예덕) 잎이 나는 순서에 따라 꽃대가 나와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예의 덕 즉 長幼有序(장유유서)와 같은 순서의 미덕을 마음깊이 새기게 했고 4. 用德(용덕) 무치거나 김치를 담아 먹고 각종 약으로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보면서 쓸모 있는 삶을 마음 깊이 새기도록 했고 5. 仁情의 德(인정의 덕) 민들레꽃에는 꿀이 많아 벌과 나비가 찾아오면 꿀을 함께 나누어주는 나눔의 미덕..

중요자료 2025.03.26

주는 행복(幸福)

주는 행복(幸福)  어느 청년이 집앞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한 소년이 발걸음을 멈추고 그 곁에서 계속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윤이 번쩍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 듯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내가 산게 아니고 우리 형이 사주셨어.' '아~ 그래요?' 소년은 매우 부드러운 소리로 대꾸했습니다. 청년은 자전거를 닦으면서 이 소년은 틀림없이 '나도 자전거를 사주는 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그런 형을 가진 자신이 정말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소년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너도 이런 자전거 갖고 ..

좋 은 글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