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14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_^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https://swkor624.tistory.com/m/2521♤그 옛날 다방      커피의 추억♤ 다방.. 다방 이름이 뉴옥.홍콩 등등 외국이름들 더러 있었어.  야 야 나 오늘 홍콩갔다 왔다. 하면서 외국 여행한 것 처럼 농담했던 다방이... 70년 지난 이 지음 카페로 바꿔 성황하면서 커피에 대한 상식을 갖추지 안으면 주문도 어렵고  대형 마트에서의 인스턴트 스틱 커피도 상품이름이 다양한 만큼 향과 맛이 달라.... 선택도 어려워 머리 어지러위 머리좀 식혀 볼까요? 커피(Coffee)이야기!  나이 60~70대 후반 지난 사람치고 옛날 다방에 잊지 못할 추억이 한 자리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당시의 다방에는 浪..

좋 은 글 2025.03.31

9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삶의 의욕 (意慾:意欲)을 잃고

사랑의 힘... 9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삶의 의욕 (意慾:意欲)을 잃고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서울에서 아들이 하나 밖에 없는 손자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방안에 들어서지도 않고,    “아버지, 손자 며칠만 데리고 계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훌쩍 떠나갔습니다.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 하루 세끼 밥을 짓고 반찬(飯饌)을 하고 땔감을 모아 불을 지피고,    씨를 뿌리고, 채소를 가꾸고, 장도 담그고, 집수리까지 했습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할아버지도 모릅니다.    이젠 손주를 위해 돈도 필요했습니다.    열심히 농작물을 가꾸어 시장에 내다 팔기도 했습니다.    그래야 손주의 용돈과 학비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할아버지..

좋 은 글 2025.03.31

방랑시인 김삿갓 1-31 회

방랑시인 김삿갓 1-31 회 김병연은 는 취용 노인의 말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구태여  운운하는 말을 자꾸만 되씹어 말했을 리가 없기 때문이었다. “ 「선생은 젊은 놈에게 거짓말을 그만하시오.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요.」 취옹 노인은 점점 괴상한 얼굴이 되면서, 「이 사람아! 내가 무슨 거짓말을 했다는 말인가. 자네는 무언가 오해를 하고 있네그려. 대관절 내가 자네의 무슨 비밀을 알고 있다는 말인가」 하고 정색을 하며 반문하였다. 어시호 김병연은 난처해지고 말았다. 그래서 얼른 이렇게 반문 하였다. 「나는 지금 모모한 일로 번민을 하고 있노라고 선생에게 말씀하였소. 그런데 선생은 내가 번민하는 일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한마디도 물어 보지 아니하고 있으니..

좋 은 글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