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10

♤190만원의 인생경험♤

♤190만원의 인생경험♤"아저씨!… 아저씨! 잠깐만요."지난 어느 날영동고속도로 ○○휴게소.한 중년 부인이 승용차 창문을 반쯤 내리고 부근에서 빗자루질하는미화원 P씨를 불렀다.P씨는 부인이 부르는 '아저씨'가 자신이란 걸 뒤늦게 알고 고개를 돌렸다."이거(일회용 종이컵)어디에 버려요?"" 이리 주세요."'그걸 몰라서 묻나.쓰레기통까지 가기가그렇게 귀찮은가?!'P씨는 휴게소 미화원 으로 일한지 이 날로 꼭 한 달째다.그런데도 아저씨란 호칭이 낯설다.지난 27년 동안 신부님이란소리만 듣고 살았기 때문이다.안식년을 이용해 휴게소 미화원으로 취직한 청소부가 된 P신부~그는 오전 8시부터오후 8시까지 12시간 동안 휴게소 광장을 다람쥐 쳇바퀴돌 듯하며 빗자루 질을 한다.그의 신분을 아는 사람은 주변에 한 명도 없..

중요자료 2024.05.02

-살며 생각하며-

-살며 생각하며-마음이 편하면초가집도 아늑하고,"성품"이 안정되면나물국도 향기롭다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관심關心"을 없애면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그러나 "다툼"이 없으니남남이 되고 말았다"간섭"을 없애면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뒤쫓아 왔다"바라는 게 없으면"자족할 줄 알았다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불행을 없애면"행복할 줄 알았다.그러나무엇이 "행복"인지도깨닫지 못하고 말았다"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얼마나 오래 살지"는선택할 수 없지만"보람있게 살지..

좋 은 글 2024.05.02

💙행복한 5월의 첫날 하루의 첫인사💙

💙행복한 5월의 첫날 하루의 첫인사💙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천천히 오손도손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으면 하네요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한 발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사랑 나누며 삽시다많은 것 너무 큰 것 욕심내지 말고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푸름으로 늘 촉촉한마음이기를 바래봅니다신선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아침좋은..

좋 은 글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