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12

♡🍎《이것이 人生 인가?》🍎

♡🍎《이것이 人生 인가?》🍎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다보니까어느새 늙음이 머물고,지금까지도 걸어왔던 세월, 지내놓고보니  참 많이도 걸어왔네.그래도 많은 세월을 걸어가다가 보니까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좋은 아침도맞게됩니다.우리네 인생사란 !어디서 멈춤을 할런지, 어느 정류장에서내려야할지 모르지만,내 안부를 묻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아마도 그것이 일상의 소소한행복이 아닌가 싶다!....♡♡♡~☕️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6.03

👍들깻잎 👍 1. 치매예방

👍들깻잎 👍 1. 치매예방들깻잎에 대해 올리기 전에 한 가지 먼저 짚고 넘어간다. 치매증상이 있는 분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일종의 수분부족이 뇌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이다.혹 자신이 건망증이 심하거나 기억력이 감소함을 느낀다면 수분섭취를 고민하고 되돌아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자신은 충분히 마시고 있다고 생각되더라도 하루 정도 얼마나 물을 마시고 있는지 체크해볼 필요는 있다.만약 수분부족이라 생각된다면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집안에 치매에 걸린 부모님이 계시면 가족 모두 힘들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누구나 치매에 걸리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스승이 말했다."하루에 들깻잎 10장 ..

건 강 2024.06.03

6월을 맞이 할 때마다

6월을 맞이 할 때마다잊지 못하는🌈미국은 우리나라 의 어떤존재인가?어찌되었던 미군은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첫발을 디딘   이후 3년 1개월 간 전쟁을 치루면서, 전사자54,246명을 비롯하여실종자 8,177명, 포로7,140명, 부상자103,284명 등 172,800여 명이 희생당했다.국군 희생자가 645,000명에 비해 무려 27%나 된다. 이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 땅에서 희생된 것이다.특히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나 참전하여 그 중에 35명이 전사했다는 사실이다.그 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관의 가족도, 미8군사령관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즉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중위는 1952년 미3사단의 중대장으로 참전..

중요자료 2024.06.03

♡♡어머니의 기도(실화)♡♡

♡♡어머니의 기도(실화)♡♡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인이며 부인 홍라희씨의 아버지인 홍 진기씨는 1940년에 경성제국 법학과를나온 법조인으로,1958년에 법무부 장관에 취임하였고 4.19 의거때 구속돼사형선고를 받았다.1961년 12월, 홍진기의 어머니 허씨 부인은 며느리 를  불러 말했다.아가야, 미안하다. 모든게 내 책임이다이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와 남편이 사형선고를 받았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느냐?나 또한 아들이 죽을목숨이 되었으니 더 이상 살아있는 목숨이 아니다. 냉수 한 그릇을 떠오너라며느리가 물을 떠오자, 허씨 부인은 쪽진 머리를 푼 다음, 가위를 꺼내 머리카락을 잘랐다."이 머리카락은 네가 간수해라.그리고앞으로 7일동안은나를 찾지 말아라.나는 이 방에서 나가지 않을 것이다. 만약 죽을지라도 7..

좋 은 글 2024.06.03

🌅 인생은 🌅

🌅 인생은 🌅會者定離-만나면 헤어짐이 있고,去者必返-떠난 사람은 반듯이 돌아온다.生者必滅-생명은 반듯이 언젠가는 죽고,事必歸正-모든 일은 반듯이 바른 길로 돌아온다.이렇듯 우리네 인생은마침내 자연에서 왔다가자연으로 귀소합니다.그래서 삶은무상이요,허상이며,바람처럼 왔다가구름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갖고 가겠습니까?놓고 가시렵니까?주고  가시겠습니까?그래도욕심을 부리겠습니까?화를 버럭 내렵니까?어리섞은 짓을 하겠습니까?인생은 번갯불 같고,환상 같으며,그림자 같으며,바람 같은 거다.순간을 놓치면,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기회는 항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떠나간 다음에애원한들후회한들무슨 소용 있겠습니까?지식도재물도명예도한때의 호사이며 사치이며,아프고 병들 때는아무 필요가 없습니다.이제 버겁게 힘겹게 지고 가지 마..

좋 은 글 2024.06.03

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예전에는 이무렵이면 보리고개라 해서 어려운 가정이 참 많았는데, 그래도 부모자식간의 사랑과 존경, 그리고 효의식은 지금과 비교되지 못할만큼 일상적이고 현저했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옛이야기 하나로 그 시절을 되돌아  봅니다.  * 父 女 之 間 *가난한 농부 아버지가 딸을 부잣집에 시집 보내 놓고, 딸이 잘 사는지 보고 싶어 딸네 집을 찾아갔다. 입을 만한 옷도 딱히 마땅치 안아 한 겨울에 홑바지에 두루마기만 걸치고 사돈댁에 갔다.  저녁에 진수성찬을 차려 와서 오랜만에 포식을 했다.기름진 음식으로 배탈이 났는지, 뱃속이 우르릉쾅쾅 하더니 설사가 나서 그만 참지 못하고 바지에 조금 지려버렸다.아버지는 몰래 바지를 벗어 둘둘 말아 방문 밖에 내놓고, 알몸으로 잘 수..

좋 은 글 2024.06.03

만 원짜리 한 장

만 원짜리 한 장"면접(面接) 결과 아쉽지만,불합격(不合格)했습니다"33번째 불합격 문자를 보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벨소리가 울렸다."이달까지 취직(就職) 못 하면 고향(故鄕)으로 내려와서 과수원 농사 짓거라!주름 사이로 성이 덜 찬 아버지의 음성(音聲)이 비문처럼 그려진 어둠 속에서 남은 날들을 저어갈 용기(勇氣)를 얻기 위해 편의점 앞에 멈춰 섰다.나는 지갑 안에 홀로 잠들어있는 만 원짜리 한 장을 번갈아 바라보았다.꼬르륵거리는 배를 움켜쥐고서 버스 정류장(停留場) 멈춰 섰을 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할머니는 인기척에 나를 바라보며 울먹이고 있었다.“할머니 무슨 일 있으세요? ““울 아들 사골국 끓여주려 시장 보러 나왔는데 버스에서 졸다가 내리는 바람에 지갑을 놓고 내렸지 뭐유...“..

좋 은 글 2024.06.03

︎ "고령인'의 건강 관리"

👴75세 이상 노인분들께 반가운 소식입니다👴혈압,혈당,코레스톨,체중이 높아야 장수하고 치매도 없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많은분들과 공유 해주세요(2번읽어야 좀 인지가 될겁니다)           ︎ "고령인'의 건강 관리"의사가 볼때 노년건강 관리 할때 매우 유효한 정보 입니다.정확한 수치개념 이니 잘 기억해 두십시요.다시보고 또 다시봐도 꼭 필요한 내용 입니다.최근 초고령사회에 진입 한 일본에서는 노인을두 단계로 구분하려는 시도가 한창 입니다.일본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65~74세를 '준(準)고령인' 이라 하고75歲 이상 을 '고령인'으로 하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 다.우리 나라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진행 중인데 전문가들은 일본과 마찬 가지로 75歲를 기준으로 나눌 것을 제안하고 있습 니..

건 강 2024.06.03

❤️시인 이강흥의 행복편지 ♡

❤️시인 이강흥의 행복편지 ♡★없으면 없는 대로★없으면 없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그냥 그런대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없는 것을 만들려고 애쓰고,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애쓰고,불편한 것을 못 참아 애쓰고 살지만,때로는 없으면 없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또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사는 것이 참 좋을 때가 있습니다.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애써 '더 많이' '더 좋게'를 찾지 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조금 없이 살고 부족하게 살고 불편하게 사는 것이 미덕입니다.자꾸만 꽉 채우고 살려고 하지 말고반쯤 비운 채로 살아볼 수도 있어야 겠습니다.온전히 텅 비울 수 없다면 그저 어느 정도 비워진 여백을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자꾸 채우려고 하니 비웠..

좋 은 글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