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19

"199대 1의 승리자?"​

"199대 1의 승리자?"​파격적인 진급을 하고 현지에  부임한李舜臣(이순신)은 당시경상 좌수사 박홍,경상 우수영 원균,전라 우수사 이억기,그울타리에전라 좌수영 절도사로 왔다.​예나 지금이나 군대 조직에서  파격적인계급장을 달고 내려온장수를보고 순순히 인정하고 가만있었을리는 없는 것이다.​1597년(정유년) 2월 ​원균의 모함으로 이순신은한산통제영에서 체포된다.한양으로 압송되어 국형장이  열리고선조가 지켜보고  있는가운데 문무백관/ 200명 모두가 "이순신은 역적이오니죽여야  마땅하옵니다."외친다.​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읍조하며 임금(선조도 속으로는 동조 함)을 압박하고 있으니 이순신을 발탁해주고 6계급파격 진급에 힘을 써준 유성룡까지도"공은 공  / 사는 사라고 하며 이순신을죽여야 한다는 문무백관들..

중요자료 2024.06.16

●☆숨겨진 두 여인의 공로☆●

●☆숨겨진 두 여인의 공로☆●미모가 출중한 여인들로 인해 한 왕조나 가문 그리고 개인이 화를당하거나 멸망한 사례를 우리는 역사에서 허다하게 볼 수 있다.중국에서는 말희, 달기, 포사, 서시 같은 미색에 빠진 왕들 때문에하, 은, 주, 오나라는 멸망하게 된다.조선왕조에서도 장녹수나 장희빈, 김개시 같이 한때 왕의 총애를 받아 세도를 부리다가 비극으로 끝낸 여인들도 있다.반대로 에스더나 잔다크 처럼 한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여인들도 있다.광복이후 해방 정국에서 이 나라 건국에 숨은 역할을 한 숨겨진두 여인이 있다. 묘윤숙과 임영신이다.이승만이 모윤숙에게 전화를 걸어“오늘밤이 우리나라가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니 어떻게 해서든지 메논을 이리로 데려오라”이에 모윤숙은 드라이브 를 빙자해 금곡릉..

중요자료 2024.06.16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는 도망간다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는 도망간다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할때,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 (T세포)가 활발하게 제기능을 발휘하지만..시기 ,질투,분노,미움,원망과 두려움, 불평,낙심, 절망, 염려,용서못함, 불안과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이를 이라고 합니다.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 입자와동일해서..

건 강 2024.06.16

♥️아내란 누구인가? ♥️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는 남편의 영원한 누님이다.(팔만 대장경)좋은 아내를 갖는 것은 제2의 어머니를 갖는 것과 같다.좋은 아내는 남편이 탄 배의 돛이 되어 그 남편을 항해시킨다.(영국 속담)이 세상에 아내라는 말처럼 정답고, 마음이 놓이고, 아늑하고, 편안한 이름이 또 있을까?천년 전 영국에서는 아내를‘peace weaver (평화를 짜는 사람)’이라고 불렀다.아내는 행복의 제조자 겸 인도자인 것이다.(피 천 득)아내를 괴롭히지 마라.하느님은 아내의 눈물 방울을 세고 계신다.(탈 무 드)아내는 젊은이에게는 연인이고,중년 남자에게는 반려자이고,늙은이에게는 간호사다.(베 이 컨)아들은 아내를 맞을 때까지는 자식이다.그러나 딸은 어머니에게 있어 평생의 딸이다.(토마스 플러)빈궁할 때 사귄 벗은 절대로..

좋 은 글 2024.06.16

♡ 금(金)과 불(火)

♡ 금(金)과 불(火)금(金)을 얻으려면 불(火)이 필요합니다.산에서 캐낸 광석을뜨거운 불에 넣고불순물을 걷어 내야 합니다.금은 불에 많이 넣을수록 순도가 높아집니다.14번 단련한 금을 ‘14k’18번 단련한 금을 ‘18k’24번 단련한 금을 ‘24k’라 부릅니다.그 중에서도 ‘24k’를‘순금’ 이라고 합니다.그러니까 금은 뜨거운 불에 많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값이 높아지는 것입니다.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난과 역경이 사람의 인격을 깊이 있고가치 있게 만들어 줍니다.고통을 모르는 사람은다른 사람을위로할 수 없습니다.절망을 겪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줄 수가 없습니다.눈물을 흘려보지 않은 사람은 고난에 빠진 사람을 격려할 수 없습니다.온실에서 자라난화초 같은 사람의 말은 아무에게도 감동을줄 ..

중요자료 2024.06.16

* 행복은 기대치에 달려 있다 *

* 행복은 기대치에 달려 있다 *행복은 기대치에 달려있다.그러므로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 좋아지는 세상에서 인생에 필요한 기술 중 하나는, 지향하는 기준선을 자꾸 바꾸지 않는 것이다.세상사는 흔히 이렇게 진행된다.더 살기 좋아지고, 더 풍족해지고, 새로운 기술이 효율성을 높이고, 의학 기술이 더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한다. 그렇게 해서 삶의 질이 높아진다.그런데 문제는 삶의 질이 높아지면 사람들의 기대치 또한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삶의 질의 상승 폭, 그 이상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그만큼은 기대치의 상승 폭도 커지기 마련이다.왜냐하면 주변 사람들 역시 그런 발전에서 덕을 보고 있고, 우리는 그들의 나아진 삶을 보며 자신의 기대치를 조정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세상이 발전해도 나의 행복도는 별로 높아지지 않는다...

좋 은 글 2024.06.16

병사묘역에 함께 잠드신 채명신장군의 비밀!

병사묘역에 함께 잠드신 채명신장군의 비밀!지난 2013년 11월 25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제2 병사묘역..별세하면서 ‘장성묘역 대신 병사묘역에 묻히기 원한다’는 유언을 남긴베트남전의 영웅 고(故) 채명신 장군(蔡命新. 中將.향년86세)의 삼우제가 치러졌다.부인 문정인 여사와 아들•딸을 비롯한 유족들, 베트남전 참전 노병들이추모 예배를 하며 고인을 기렸다.이 자리에선 4일장으로 치러진채 장군의 장례기간 내내 빈소를 지키며조문객들을 맞았던 채 장군의 동생 채모(76)씨가 보이지 않았다.그가 나흘간 밤샘하며 쌓인 피로를 걱정해 “삼우제는 직계가족만으로 치를 테니나오지 말라”는 문정인 여사의 배려 때문이었다.그러나 동생 채씨는 채 장군이 60년 넘게 숨겨온 또 다른 미담의 주인공이다.채씨는 채 장군이 1..

중요자료 2024.06.16

■ 라피끄(Rafik)

■ 라피끄(Rafik) 천둥치는 어느 날, 소년 베토벤이 마당에서 혼자 비를 맞고 있었다.소년은 나뭇잎에 스치는 비와 바람의 교향곡에 흠뻑 빠져 있었다.어머니는 그런 아들에게 집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치지 않았다.아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꼭 껴안아 주었다. 함께 비를 맞으며“그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함께 들어보자”고 말했다고 한다.아들은 신이 났다  “엄마, 새소리가 들려요 저 새는 어떤 새죠?  왜 울고 있어요?“어머니는 폭우(暴雨)처럼 쏟아지는 아들의 질문에 다정하게 응대했다.사람의 인생길은 어디로 가는 길보다 훨씬 멀고 험난합니다. 비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는 날들이 숱할 것입니다.그 길을 무사히, 행복하게 가자면 가족, 친구, 동료와 같은 여행의 동반자(同伴者)가 있어야 합니다.라피끄는 '..

좋 은 글 2024.06.16

♡베토벤이 작곡한 월광곡의 탄생배경♡

♡베토벤이 작곡한 월광곡의 탄생배경♡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이 쓸쓸한 가을 저녁이다.베토벤은 달빛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고요한 초저녁 거리를 거닐고 있다.높이 떠오르는 둥근달을 바라보고 있을 때 어디선가 실낱같이 가느다란 피아노 소리가 들려온다.바람결에 들릴 듯 말 듯 끊어질 듯 이어지는 선율이 베토벤의 마음을 움직인다. 베토벤은 꿈결 같은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발길을 옮긴다. 바로 자신의 피아노 곡이 초라한 오막살이 작은 집에서 흘러나온다.이토록 가난한 집에 웬 피아노며 그것을 치는 사람은 또 누구란 말인가?그는 주체할 수 없는 감흥에 젖어 슬그머니 그 집 문을 밀고 들어선다.주인이 깜짝 놀라며 앉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다. ‘누구요? 아닌 밤중에 말도 없이---’ 베토벤은 주인의 기척에 비로소 정신을 차리..

좋 은 글 2024.06.16

성숙한 삶 (꽃)* 변화와 기회 *

성숙한 삶          (꽃)* 변화와 기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이며 세계적인 부자인 '빌 게이츠'는 자신의 '성공의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입니다...

좋 은 글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