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12

● '늙어가는 것'과 '아픈 것'은 비슷해도 다른 것이다. ●

벗님 꼭.필독하시길● '늙어가는 것'과 '아픈 것'은 비슷해도 다른 것이다. ● '늙어 가는 것'과'아픈 것'은 비슷한 것 같아도 어떻게 다른지? 우리 나이쯤 되면 나타나는 노화현상과 관련한 사항이니 현재의 내 건강 상태와 연관시켜가며 다시 한번 읽어봐야할 내용이다. 가까운 한 친구가 있는데그는 올해 78세로 老年期에 들어와 있다.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고,60세 은퇴 후 몇년간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건강에도 자신이 있어 어지간한 몸의 불편은 대수롭지않게 넘겼다.   동창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으로 맺어진 인맥도살아 있었고,이런저런 모임도 심심찮게 있어서 나름대로 활기있는 老後생활을 즐겼다. 그러다 70대로 들어서자건강에 문제가 조금씩 나타나면서 그의 生活도 달라져갔다. 쾌활과 낙천은 슬금슬금어디..

건 강 2024.06.19

[ 조개 들의 자부심 ]

[ 조개 들의 자부심 ]고무그릇에 담겨있는 조개들이 서로들지가 제일 이쁘다고 자기가 가장 먼저팔릴 것 이라고 자랑이 늘어졌다.첫번째, 하이얀 백합조개 왈 !!"나 같이 피부 좋은 년 있으면 나와 봐!!"그러자 두번째키조개가 "나같이 늘씬한 년있으면 나와 봐라!!"그러자 세번째가리비조개 왈"나같이 우아한 년 있으면 나와봐라!!"하고 큰소리 빵빵치니네번째전복이 하는 말"나 만큼 맛있는 년 어디 있어"하고 서로 자랑이 늘어 졌는데옆에서 말없이 듣고 있던피조개의 한마디@@@@"멘스도 없는 년들이 지랄 떨고들 있네" 하고 일어나자네 조개가 모두기가 푹 죽어 있는데***그때 지지리도 못생긴 홍합조개 왈***이년들 놀구있네털도 없는 것들이 주제에 까불고 있어:그런데.........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멍게의 한마디..

유머어와 놀이 2024.06.19

<치약에 대한 불편한 진실>

헹굼을 더 철저히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흉이 바로 치약이라고 말하면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치약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합성계면활성제, 미생물 살충제인 파라벤 같은 유해화학 물질과 시리카라는 돌가루로 만드는데 이들 독성물질들이 입안에 있는 유해한 세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치약에 사용된 이러한 화학 물질들은 폐로 직접 들어가지 않고 입안 점막을 통하여 몸에 흡수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독성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우리 몸의 세포를 조금씩 서서히 죽이는 심각한 독성물질이다.*치약의 주원료인 화학물질들의 독성TV조선 치약의 진실이라는 프로에서 치약을 동그랗게 짜놓고 그 안에 바퀴벌레 5마리를 넣었더니 15분 후에 4마리가 죽었고 한 마리는 죽기 직전 상태가 되었다.살충제에도..

건 강 2024.06.19

☆황금 인생 다섯가지 富

☆황금 인생 다섯가지 富1. Money Rich2. Time Rich3. Friend Rich4. Hobby Rich5. Health Rich돈, 시간, 친구, 취미, 건강 이 다섯가지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첫째 '돈부자'는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냐에 달려 있습니다.둘째 '시간부자'는 어느덧 인생의 2분의 1이 아닌 3분의 2가 끝나가고 있습니다.쓸데 없는 일에 낭비하여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말고 시간부자가 되세요.셋째 '친구부자'는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 후반이 넉넉한 진짜 부자입니다.넷째 '취미부자'는 늘 생기가 넘칩니다. 즐길 수 있는 일이 있어 나날이 설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취미 부자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다섯째 '건강부자'는 건강이 빈곤하면 위의 모든것이 무의미 해집니..

좋 은 글 2024.06.19

🌳황혼 人生~!! 이젠 스스로 찾아서 살자!

🌳황혼 人生~!! 이젠 스스로 찾아서 살자!예순,일흔 줄 인생은백전노장 산전수전 다 겪고이제는 황혼을 맞았다깃발 펄럭이던 청춘은추억일 뿐 가슴에는회한과 아픔만 남았다아무리 노년의 즐거움과여유를 강조해도 우리들가슴에는 낙조의 쓸쓸함이깃들어 있다더구나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신체의 어느 부분또는 모두가 옛날 같지가 않다삼삼오오 허물없이 모인 자리에서화제에는 자연히 건강이다나의 청춘만은 영원하리라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남자의 대열에 끼이게 된다노년은 쾌락(탐욕)으로부터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악덕의 근원인 그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이것은 고대 로마의 大 철학자키케로가 죽기 전에 쓴 '노년에대하여'에 나오는 말이다인생을 살아오면서 끊임없이우리를 괴롭히던 과연 우리 노인들은버림 받은 것일까 해방된 것일까生老病..

좋 은 글 2024.06.19

♤ 마음이 만드는 변화 ♤

♤ 마음이 만드는 변화 ♤만공스님께서는 수덕사 초당에서 거문고를 즐겨 타셨다고 합니다.어느 날 한 스님이 만공스님께 여쭈었답니다.“스님 거문고를 타면 마음이 즐거워집니까, 슬퍼집니까?”마침 두 사람은 차를 마시고 있었답니다. 만공스님은 찻잔의 물을 가리키며 스님에게 되물었습니다.“이 찻잔의 물이 깨끗한 것이냐, 더러운 것이냐?”“그야 깨끗한 것이지요.”“자! 그럼 내가 마신 찻잔의 물은 나중에 오줌으로 나올 것이다. 그것은 깨끗한 것이냐, 더러운 것이냐?”스님은 이번에는 더러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만공스님은 그 스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말을 이었습니다.“그 오줌이 땅에 젖어 물기가 되고 그 물기를 도라지가 빨아먹어 꽃을 피웠다. 그 꽃은 깨끗한 것이냐, 더러운 것이냐?”“그 꽃은 깨끗한 ..

좋 은 글 2024.06.19

《어머니🤱》

《어머니🤱》사업을 하는 지인의 어머니는 98세에돌아 가셨는데, 물론 모두들 장수하셔서호상이라고 했지만, 부모가 몇 백년을 사신들 자식에게는 어찌 장수이며, 호상이라고 여길 것인가?그 분의 어머니는 근 10년 동안 치매를 앓으셨는데,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그 분의 형님 내외가 모셨다.치매환자가 늘 그렇듯이 어머니는 집을 나가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였고, 알 수 없는 이상한 행동들을 해서 그 분 형님 내외가 무척 힘들어 했었다고 한다.어머니의 병이 점점 깊어 갈 즈음 둘째 아들인 그 분은 사업의 부도로 집도 잃고 아내와도 이혼을 하게 되었기에, 세상이 싫어져 노숙인 처지로 이리저리 떠돌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인생이 허무하고 더 이상 연명할 희망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그는 이제 그만 생을 마감할 생각을 한..

좋 은 글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