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10

○ 엄마와 아들

○ 엄마와 아들☞어머니의 편지파란 보리알한 사발을작은 손가락으로만들어 들고 온어린 아들의곱고 고운 정성에나는 울었다.고사리 같은너의 두 손을꼬옥 안아주고 싶었지만나는너를 위해매를 들지 않을수가 없었다.안아주고싶은 자식을때려야만 했던엄마는가슴에 못을박는 아픔이었다.엄마를 생각하는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내 사랑하는 아들아.•••어머니의 편지이다.그러니까내가 초등학교1학년 때 일이다.집에먹을 것은 없고엄마는 몹시도 아파서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굶고누워만 계시는 엄마를지켜만 볼 수 없어보리밭으로 나갔다.아직여물지도 않은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손으로 잡았다.남의 것을 훔치려니손이 떨리고 무서웠다.엄마를 위해용기를 내어한아름 뽑아다가불을피워 놓고태워 익혔다.태운 보리를내 작은 손가락으로비벼서파란보리알을 골라하얀 사발..

좋 은 글 2024.06.22

🍁그리움🍁

🍁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이제 흘러간 세월속에묻혀져 가고,추억속에 잠자듯소식없는친구들이가끔씩그리워진다서럽게 흔들리는그리움 너머로보고싶던얼굴들도하나둘멀어져가고지금껏멈출수 없을것만 같이숨막히도록  바쁘게걸어 왔는데...,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안타까울 뿐이다.흘러가는세월에 휘감겨휘몰아치는 생존의소용돌이 속을용하게도 빠져나왔는데,뜨거웠던열정도 이제온도를 내려 본다.삶이란지나고 보면이토록 빠르게지나가는한순간 인것을~남은 세월에 애착이 갑니다. 보고싶은 얼굴들만나고 싶은 친구들-!오늘도그리움 담으며행복을 빌어봅니다.  🚴‍♂️그옛날 그시절 동영상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imy6202&logNo=222570761371&navTy..

좋 은 글 2024.06.22

♡ 나는 지금 행복한 사람이란걸 알고 있나요?

♡ 나는 지금 행복한 사람이란걸 알고 있나요?어느 미국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견하려고 헌금(獻金)을 하는 중이었습니다.이 교회에서는 헌금 접시를 돌리기 때문에 얼마를 헌금하는지 옆의 사람들도 다 볼 수가 있었습니다.헌금 접시가 어느 시각장애인 앞에 가게 되었습니다.그 사람은 많은 헌금을 할 수 없는 어려운 형편의 사람인 것을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270불을 접시에 세어서 놓는 것이었습니다.깜짝 놀란 옆 사람이 물었습니다."아니, 당신이 어떻게 그 많은 돈을 헌금합니까?"시각장애인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저는 눈이 안 보입니다.그런데 제 친구에게 물어보니, 밤에 방 하나에 불을 켜는 비용이 일 년이면 270불이 든다고 하더군요.나는 방에 불을 켜야 할 필요가 없으니까 일 년이면 이만큼의 돈을 쓰지..

좋 은 글 2024.06.22

💜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

💜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오늘이 가면내일이 온다기에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아침에 눈을 떠보니내일은 간데 없고오늘만 있습니다.하지만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오늘은 내일의 발판이고내일은오늘의 희망 이라는 것을너무 잘하려 하지 마세요그게 다 나를힘들게 하는 일 입니다.너무 완벽하게 하지 마세요그게 다 나에게고통을 주는 일 입니다.너무 앞서 가려 하지 마세요그게 다 나를괴롭히는 일 입니다.너무 아등바등살려 하지 마세요그게 다 나에게스트레스를 주는 일 입니다.조금 더 가볍게 살아 가도나쁠 건 없습니다.오늘 하루도 역시 행복하게 보내세요https://myun5381.tistory.com/m/85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6.22

[술, 그 영원한 로망(roman)]

[술, 그 영원한 로망(roman)]"꽃 사이에 술 한병 놓고 벗도 없이 홀로 마신다.잔을 들어 밝은 달 맞이하니 그림자 비쳐 셋이 되었네"중국 당나라 시선(詩仙) 이백의 시 의 한 구절입니다.고려시대 문인 이규보는 시 에서"하늘이 나로 하여금 술을 마시지 않게 하려면 꽃과 버들이 피지 말도록 하여라"라며 ‘신이 주신 선물'인 술을 예찬하고 있습니다.술이란, 알코올 성분이 1% 이상 들어있는 모든 기호 음료를 총칭합니다.기원전 45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인 티그리스 강 유역의 고대 수메르인들이 포도주를 처음으로 만든 이래, 술은 우리 인간들에게는 최고의 음식 중의 하나로 여겨져 왔습니다.유럽의 목축문화는 포도주, 맥주, 벌꿀주, 위스키, 브랜디 같은 누룩을 사용하지않은 술을 낳았고, 아시아의 ..

중요자료 2024.06.22

🔹️어머니의 새벽 기도🔹️

(커피)🔹️어머니의 새벽 기도🔹️옛날 서대문 영천시장은 콩나물 장수가 많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그 중에 한사람이 새벽마다 콩나물 통을 머리에 이고 시장에 나가는 길에 교회에 들려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충청도 당진의 고대면에서 올라 온 이 아주머니의 인생 목표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면서 자식들을 믿음으로 성장시켜 하나님의 일꾼으로 길러내는 것이었습니다.결국 그 아주머니는 아들을 훌륭한 사업가로 키워냈습니다.아들 이종근(1993년 별세)은 훗날 큰 제약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아들은 그의 어머니가 매일 새벽에 교회에 나가 열심히 기도하던 일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그 때문에 지금의 자기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새벽기도 종소리가 연상되도록 자신의 제약회사 심벌마크를 종(鐘)으로 정했습니다..

중요자료 2024.06.22

섭생(攝生)이란 말이 있습니다.

🌼 섭생(攝生)섭생(攝生)이란 말이 있습니다.병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건강관리(健康管理)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원한다는 말입니다.기원전 430~420년의 ≪히포크라테스 전집(全集)≫ 속에도 섭생법(攝生法)이 있을 정도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여기서는 약물(藥物)을 사용하는 인공적(人工的)인 치료(治療)보다는 음식(飮食), 운동을 통한 섭생에 의하여 자연적(自然的)으로 치유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영국 런던의 어부(漁夫)들은 북해에서 잡은 청어를 싱싱하게 살려서 런던 항까지 가지고 오는 것이 큰 숙제(宿題)였습니다.청어란 녀석은 성질도 급하고 장거리를 수조 속에 갇혀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오는 도중 대부분 죽고 마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그 많은 어부들 중 한 어부만은 늘 살아있는 싱싱한 청어를 가져와서 비..

좋 은 글 2024.06.22

좋은 삶이란!!

좋은 삶이란!!1. 가믐이 계속되자 모든 마을 사람들이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하기 로 한 날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교회에 모였는데 오직 한 소년은 우산을 들고 왔습니다.🌱 이것이 믿음      입니다.2.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아기는 어른이 받아줄 것을 알기 때문에 아기는 까르르 웃습니다.🌱 이것이 신뢰      입니다.3.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춥니다.🌱 이것이 희망입니다.4. 우리는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알수 없지만, 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웁니다.🌱 이것이 자신감      입니다.5. 우리는 세계가 고통 중에 있는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 이것이 사랑  ..

좋 은 글 2024.06.22

🌱🍃 삶의 德目과 人格

🌱🍃 삶의 德目과 人格불만(​不滿)은 위(上)만 보고,아래(下)를 보지 못한 탓이요.傲慢(오만)은 아래(下)를 보고위(上)를 보지 못한 탓이니​곧 비우지 못한 욕심(慾心)과낮추지 못한 교만(驕慢)으로부터자아(自我)를 다스리는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지혜(​智慧)로운 자(者)는,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어진 자는헐뜯기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현명(​賢明)한 자는,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뉘라서 겸손(謙遜)의미덕(美德)을 쌓지 못하며.덕행(德行)의 삶을이루지 못하리오.​마음의 平和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인격(​人格), ​사람됨이란,마음의 양식(良識)에 달렸습니다.​말(言)이 번듯하다고곧 행..

좋 은 글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