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14

*놀라운 선교 비사*

* 아름다운 글 하나 소개합니다!감동입니다.     *놀라운 선교 비사*지금부터 100년 전 한 젊은 선교사 부부가 미국 선교부에서 한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이 젊은 선교사 부부는 충남 공주를 선교 기반으로 하여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공주에서 첫 아들을 낳았는데첫 아들의 이름을 한국의 광복을 기원하면서 한국식 이름을 우광복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와 로저라는 두 딸을 낳았습니다.1906년 2월 논산지방 부흥회를 인도하고  돌아오다가 비를 피해 상여간에서 잠시 쉬었는데 바로 전날 장티푸스로 죽은 사람을 장례하고 그 장례용품을 보관해 두었기 때문에 선교사님이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졸지에 선교사님 부인은 과부가 되어 미국으로 돌아갑니다.놀라운 사실은 2년후 선교사님의 부인이 자..

중요자료 2024.09.21

🌾 막걸리 공부 🌾

🌾 막걸리 공부 🌾🎋천상병 시인은기분이 좋아지는밥 이라고 막걸리를 예찬 하기도 !               우리 술 하면 역시 막걸리다.맑은 청주를 떠내고(또는 떠내지 않고) 술 지게미를 체에 걸러 적당량 물을 섞은 게 막걸리다.또한 막 걸러냈다고 해서 막걸리 라고도 한다.그래서 막걸리 심부름은 "사오라" 하지 않고 "받아오라"고 하는 것이다.원래 쌀로 빚었던 막걸리가 식량난으로 64년~76년은 밀가루로 주조했었는데 통일벼로 쌀 자급이 달성되자 다시 쌀로 77년에 등장했다.지역마다 막걸리가 있지만 맛이 조금씩은 다르다.알코올 도수 6도 제한도 풀려 14도 이상까지 다양해졌다.천상병 시인은 "배가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밥" 이라고 막걸리를 예찬하기도 했다.막걸리는 통풍치료와 예방, 지방간 제거, ..

중요자료 2024.09.21

☘️如槌撞之(여퇴당지)🍃(방망이로 치는 것 같다)

(하트)☘️如槌撞之(여퇴당지)🍃(방망이로 치는 것 같다)※어느 주막에서 청년과 장정 그리고 노인이 하루 밤을 묵게 되었다여주인의 미모가 보통이 아니었던 모양이다.그래서 장정은 깊은 밤 어두움을 틈타서 여주인을 강간을 해 버렸다.이틀 날에 남자주인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울화통이 치밀고 마음 같아서 세 사람을 때려죽이고 싶었으나 누가 범인인지 알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몰라 고심을 하였다.워낙 깊은 밤이라 여주인이 미처 자신을 범한 사내의 얼굴을 보지 못한 까닭이다.남자주인은 고심하다가 마침내 셋 모두를 관가에다 고소해서 범인을 찾아 달라고 하였다.이를 접수한 고을의 원님 입장에서도 이는 참으로 난감했다.오늘날처럼 국립과학수사 연구소가 있는 세상도 아닌 다음에야 피해자가 얼굴을 기억 못한다..

좋 은 글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