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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는 오늘이 축복입니다

오늘의 묵상 ❤살아 숨 쉬는 오늘이 축복입니다마음을 활짝 여시고 최고의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하세요아랫글이 문득 생각나네요60대는 늦가을 단풍이고.70대는 초겨울 낙엽의 계절.80대는 한겨울 백설의 계절이….90대는 잠자는 계절이다나는 지금 어느 계절에 삶을살아가고 있는지 뒤돌아보며언제나 마음만은 푸른 맘으로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삶이가장 행복한 삶이 아닌가요….인생이란 문틈으로 백마가달리며 지나가는 한순간의모습을 보는 것 같이 세월이후딱 지나간다는 의미지요후회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 들다하시면서 세월을 맘껏 사용하세요어차피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합니다매사 감사하면서현재를 즐기세요.글이 좋아서 다시 한번 보내드립니다♥~가장 소중한 것은 ~♥*때는 2000년 캐나다 동부도시 몬트리얼에서 있었던실화 한 토막...

좋 은 글 2024.09.24

💠국가와 여인의 운명💠

💠국가와           여인의 운명💠인터넷에서우크라이나를 검색하면대뜸 뜨는 글들이,"김태희가 밭갈고,한가인이 우유 배달하는나라""비둘기도 예쁜나라,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에 미인이 많은이유" 등이 바로 나타난다.13 살부터 17살 정도의나이만 되면,이 세계 최고의 미녀들이우크라이나의 도시길거리에 널려 있다.하루 세끼 끼니를해결하기 위해서 란다.잠을 재워주고세 끼 밥만 먹여주면청소와 빨래는 물론이고,밤 잠자리 시중도기꺼이 들어준다고 한다.1970년대 후반경제건설 효과로우리 국민의 삶의 질은높아지고, 국민 소득은고속성장을 하고,온 대한민국이 희망찬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활기 넘치던 그때에,우크라이나의 국민 소득은,우리의 8배 정도로잘 살던 나라였다.그런 우크라이나가 내전 상태에 빠진지겨우 3년만에 국민..

중요자료 2024.09.24

🗣어머니의 향수

🗣어머니의 향수먼동이 트면저 남쪽 하늘을 바라보며살며시 그리움속으로들어갑니다.햇살이 곱게 피어 오를때싸리 대문 앞에서활짝 미소 지으시며서 계시던 어머니자식들이 객지에서돌아오는 발길가벼워지라고아침부터 대문밖을서성이시던 모습이젠 아련한 추억으로내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늘 햇살처럼포근한 어머니의 사랑과추억이 듬뿍 담긴내 유년의 시절싸리 대문 앞 감나무에는가을의 풍요로움을 말해주듯빨간 감홍시가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담 너머 대추나무에는수확을 알리는 대추들이빨갛게 익어 가고장독대 옆 한 모퉁이에복 주머니처럼자태가 아름다운석류가 입을 벌리고  있는가을의 고향집 풍경은눈이 시리도록 그립습니다.황금 들판이 물결치는 그곳행복의 들판에서풍년가가 들여오는 고향은우리 형제들의 땀방울도버들가지 소슬바람도시원하기만 했던풍요로운 ..

좋 은 글 2024.09.24

♤삶의 德目과 人格

♤삶의 德目과 人格불만(​不滿)은 위(上)만 보고,아래(下)를 보지 못한 탓이요.傲慢(오만)은 아래(下)를 보고위(上)를 보지 못한 탓이니​곧 비우지 못한 욕심(慾心)과낮추지 못한 교만(驕慢)으로부터자아(自我)를 다스리는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지혜(​智慧)로운 자(者)는,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어진 자는헐뜯기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현명(​賢明)한 자는,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뉘라서 겸손(謙遜)의미덕(美德)을 쌓지 못하며.덕행(德行)의 삶을이루지 못하리오.​마음의 平和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인격(​人格), ​사람됨이란,마음의 양식(良識)에 달렸습니다.​말(言)이 번듯하다고곧 행동이 반..

좋 은 글 2024.09.24

💖온수자와(溫水煮蛙)💖

💖온수자와(溫水煮蛙)💖《따뜻한 물로 개구리를 삶다》프랑스에는 그르늬이(Grenouille)라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 는 것이다이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맨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약 15°C의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부어둔다.그러면 개구리는 기분이 좋아 가만히 있게된다. 그리고는 서서히 올라가는 물의 온도 때문에, 그 기분에 사로잡혀, 자기가 삶아 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결국 45°C에 이르게 되면, 요리로 변하게 된다.변화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서서..

좋 은 글 2024.09.24

🏡단상(斷想)

🏡단상(斷想)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건강을 자랑하던 친구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지금은 뭘 하는지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지금 어떻게 사는지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자랑하던 친구지금 어떻게 되었는지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지금 와서 생각해보니모두 부질없더이다.• 건강하던 친구도,• 돈 많던 친구도,• 출세했다던 친구도,• 머리 좋다던 친구도,• 멋쟁이 친구도,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건가.청산은 날보고 티없이살라하는데 어찌 티없이살 수 있단 말이오.청산은 날보고 말없이살..

좋 은 글 2024.09.24

옳은 말을 절제하기

♡  옳은 말을 절제하기사람을 코너에 몰지 마십시오. 옳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옳은 말은 멍청한 말보다 더 사람을 찌르고 아프게 합니다. 온유한 사람에게 못됐다고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것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못된 사람에게 못됐다고 하면 그는 상처받고 폭발합니다. 그는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사람에게 잘난 척 한다고 말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는 웃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높아지기를 원하는 이에게 교만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는 전혀 변화되지 않으며 당신을 원수로 알 것입니다. 사람을 코너에 몰지 마십시오. 그것은 누구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당신도 그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상대를 공격하지 마십시오. 오직 자신의 ..

좋 은 글 2024.09.24

🌹 우리앞에 남은 세월 🌹

🌹 우리앞에 남은 세월 🌹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 지지요이세상에 영원 한것은 없습니다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우리에게 그무엇이 안타깝고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세월이 갈수록 곁에있는 사람들이하나둘씩 떠나가고남은 사람들 마저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고적한 인생길에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쓸쓸하지 않은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은행복한 삶을 사는데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대안입니다  세월앞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좋은시간 보내시기를 ...  아껴쓰면 20년~대충쓰면 10년~아차하면 5년~까딱하면 순간우리앞에 남은 ..

좋 은 글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