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30

🔵5월 미지막 길목에서 -

🔵5월 미지막 길목에서 -세월은 흘러흘러5월도 하루밖에 남지않고6월이 우릴 기다리고 있네요.​내게 5월에도 좋은 인연이 되어준당신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5월 한달동안 힘들었던 일, 좋았던 일, 안좋았던 일,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 갑니다. ​그래도 불빛처럼 항상 비추는 미소와 행복으로 여러가지로 인연이 되어준 당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인연은 참 소중합니다. 좋은 인연으로내게 다가온 당신! 6월에도 좋은 인연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내게 늘 용기와 행복을 준 당신께ᆢ감사하고 또 감사 드립니다. ​수많은 인연 중에서 나와 인연이 되어준 그대! 고맙습니다. ​6월에도 건강하시고 푸르른 초목들처럼  싱그러움 가득하시고 행복한 기쁨의 삶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내게 좋은 인연이 되어준..

좋 은 글 2024.06.01

"애비는 이렇게 살았다" *조정래*의 글입니다!

"애비는 이렇게 살았다"   *조정래*의 글입니다!박통의 산업 경제 폭팔로 고급 외제 차에 주말 동남아 골프 관광 여행객이 수천 명씩떠나는 어마무시하게 풍족한 나라가 되었지만...불과 반세기 전에는 참으로 가난했던 나라입니다.수출 경제로 얻은 것도 많지만 잃어버린 것도 많습니다.지난날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1.학교 가는 길 중간중간 흙길이 조금이라도 좋은 구역은 신발 닳을세라 벗어 들고 맨발로 뛰던 검정 고무신 세대.2.책은 보자기에 싸서어깨 가로 묶음으로 하여달리면 필통에서 달그락소리가 났던 몽당연필 세대.3.영양 부실로 두상에 마른버짐 꽃을 달고 다리에도 여기저기헐미 자국을 갖고 살아온흉터 자국 세대.4.춘궁기는 거반 점심을굶어 하교 길에는...빼기, 잔대, 개구리 뒷다리,천방뚝 뽀삐,찔레 ..

좋 은 글 2024.06.01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실화다.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

중요자료 2024.06.01

👋보내기 아쉬운 5월의 끝자락에서👋

👋보내기 아쉬운 5월의 끝자락에서👋여름의 기운이 강해지는5월도 벌써 끝자락입니다!세월이든 사람이든떠나 보낸다는게늘 아쉽습니다.5월 편안히 잘 지냈듯이6월도 행복하고좋은일만 가득하세요^^우리 벗님들 많이 사랑하고화이팅입니다!행복한 하루 보내세요~♥👋5월을 보내며👋5월이 가고 있습니다바쁘기는 했어도바쁨보다는보람이 더 많았던 5월!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듯이미 내 안에 와 있는 6월을 만나기 전5월을 만나면서 꺼냈던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충분히 사랑했는지베푸는 마음을 가졌는지부족함을 안타까워만 하지 않았는지되돌아보니보람이 더 많이 채워졌습니다5월에서 얻은 보람으로6월을 보내겠습니다일상을 왕성한 사랑으로행복한 6월을 만들기 위해사랑하겠습니다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윤보영 -Da..

좋 은 글 2024.06.01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  오래 전 페르시야 왕 고레스가 이웃나라와 전쟁을 하여 그 나라의 왕과 그의 가족을 사로잡았습니다.그는 적군의 왕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만일 그대를 살려준다면 그대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는가?" 포로 된 왕은 말했습니다. "저를 살려주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재산의 반을 왕에게 드리겠습니다." 그는 또 묻습니다. "그러면 내가 그대의 자녀들을 다 살려준다면 그대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는가?" 그러자 포로 된 왕은 대답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전 재산을 왕에게 드리겠습니다." 그는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다시 묻습니다."그렇다면 만일 그대의 왕비를 살려준다면 그대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는가?그러자 포로 된 왕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진지하고도 담담하게 대답을 합니다. "제 목숨..

좋 은 글 2024.06.01

● 술과 사랑

● 술과 사랑술도 사랑도마시면 취합 니다.때로는 이성을 잃고 헤매기도 합니다.그러나 술은 마셔버린 양과 남겨진 양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얼마를 마시었고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그래서 사랑은 술보다더 어렵습니다.술도 사랑도 빠지면헤어날 수 없습니다가끔은그안에서 목숨을 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깨어날 수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서서히 그 곳이 깊어집니다.그래서사랑은 술보다더 독합니다술도 사랑도혼자서는 외롭습니다.때로는 그 외로움에 가슴까지 시립니다.그러나술은 혼자 외로움을달랠 수 있지만 사랑은 그 외로움을감당할 수 없습니다.그래서사랑은 술보다더 힘듭니다.술도 사랑도 문득문득 생각이 납니다. 가끔은 너무 잦아서 귀찮기까지 합니다.그러나 술은 떠올리고 마시는데 가슴..

좋 은 글 2024.06.01

🌹5월을 보내며...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띄웁니다.

5월 31일(금) 행복편지🌹5월을 보내며...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띄웁니다.어느새 5월의 마지막날 입니다!그 길목에서"나"를 둘러싼 "만남"들을가만히 생각해봅니다.지금 나의 곁에는누가 있는지,내 맘 깊은 곳에누가 있는지,눈감으면떠오르는 얼굴들..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생각만 해도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궂은일을 만나함께 걱정하며,좋은일을 만나기쁨을 서로나누는 사람들..서로 아끼며 행복을건네준 사람들,이런 사람들로 인하여나의 삶이 복되고,내 인생은 깊이를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또한 난 생각해봅니다.나는 누구에게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어떤 사람들의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인생(人生)"의 삶에서나도 남들에게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더욱 노력 해야겠습니다.처음처럼 오..

좋 은 글 2024.06.01

사람은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미소)아침명상(미소)사람은믿음과 함께 젊어지고의심(疑心)과 함께 늙어 간답니다.  사람은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두려움과 함께 늙어가고,  사람은희망(希望)이 있으면 젊어지고실망(失望)이 있으면 늙어갑니다.  우리의 일생은타인(他人)에게 얽매어 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인생의 반을 소모하고인생의 반은 타인을비난하는데 소모 한답니다.  나를 비우면행복(幸福)하고,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아름답게 보인 답니다.  행복은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행복은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오늘도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하트)(하트)https://swkor624.tistory.com/m/2521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6.01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내가 부르면 대답해 주고 아침마다짧은 카톡으로 인사하고 생각해 주는지인이 있어 감사하며 외롭지 않습니다세월이 너무 야속하여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내가 아프면 서럽습니다예전에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는데이제는 나이도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습니다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어요?너무 서러워 말고~두리둥실 뭉클뭉클하게 살아갑시다사노라니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고행복도 있었지만은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살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우리가 살면서~좋은 인연으로 만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그리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족이 있고벗이 있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위로가 되니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좋 은 글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