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18

♡ 인간의 어리석음!

♡ 인간의 어리석음! 어느 날 계곡이 깊은 산속에서 큰 '선바위'를 만났다.  수천 년을 살아온 선바위가 신선에게 왈, "신선께서는 인간들을 보실 때, 가장 어리석은 것이 무엇인지요?"​ ​ 신선께서 미소를 지으며 왈, "첫째는, 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갈망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이 도무지 무얼 모르는 철부지 같다.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그 중요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병원과 약방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것이다. 셋째는,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을..

좋 은 글 2024.08.22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늙고 병든 부모들이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참고 모은 모든 것, 정든 집과, 가족과, 살아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 한마디가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 마지막 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시설..

좋 은 글 2024.08.22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늙고 병든 부모들이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참고 모은 모든 것, 정든 집과, 가족과, 살아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 한마디가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 마지막 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시설..

좋 은 글 2024.08.22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건강 명언

(축하)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건강 명언   1, 병은 이유 없이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잘못된 음식습관,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 과로 등이 원인이다.  2. 음식은 곧 약이고, 약이 음식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3,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움직여라 장은 육체처럼 운동을 할 수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흥겹게 춤추는 것은 최고의 운동이다.  4, 최고의 치료법은 걷기 운동이고, 최고의 약은 즐거운 웃음이다.  5. 우리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의 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이다.  6, 지나친 운동 등, 지나친 모든 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7. 우리의 먹는 것이 곧 우리의 몸이 된다.  8. 음..

건 강 2024.08.22

내가 사는 아파트 같은 라인의 32층에 서울대 학장을 역임하신오ㅇㅇ이란 교수님이 살고 있었다.

✨️꼭 읽어 보세요. 그리고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세요. ⭕️ 내가 사는 아파트 같은 라인의 32층에 서울대 학장을 역임하신 오ㅇㅇ이란 교수님이 살고 있었다. 19년전 처음 신규 입주할 때부터 함께 입주했던 분이라 엘리베이터 등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도 하고 간단했지만 대화도 나누곤 했었다. 당시 나는 60세를 갓 넘은 초로였고, 그분은 77세라고 하셨던 것 같다.  항상 웃음 끼가 가시지 않고 늘 정정해 보였다. 마나님과 함께 단지내 산책을 자주하셨고, 두 분이 손잡고 외출하는 다정한 모습도 자주 보았다. 나와 같은 교회에 다녔는데 매주 휴일 날이면, 모 대학 교수라는 사위가 찾아와서 픽업해서 모시고 다녔다. 그런데 약 7년 전 쯤에 마나님이 돌아가신 이후, 비교적 넓은 집인데 혼자서 사시는 것 같았다..

좋 은 글 2024.08.22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란 유심(唯心)

(선물)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란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 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 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 하고  어지러운 난심 (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 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중요자료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