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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후라이

🍳 계란 후라이우리 엄마의 눈은 한쪽 뿐이다.내가 6살 시절에는 그저 아무렇지 않게 어머니를 사랑했다.나는 사격 올림픽 3관왕인 권진호이다.내가 이런 큰 자리에 설 수 있었던이야기를 해볼까 한다.아버지는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사고로 돌아가셨다.뺑소니 교통사고이었지만결국 범인은 잡지 못하였다.그후 어머니는 나를 낳고열심히 일을 하셨다.내가 집에서 티비를 볼 때 어머니는 나물을 팔러 시장으로 나가시곤 하셨다.내가 중학생이 되던 날어머니가 내 입학식에 오셨지만나는 정말 부끄러웠다.한쪽 눈 없는 애꾸장애인이내 어머니라는 것이 너무 창피해얼굴을 옷 속에 파묻었다.그러나 어머니는 나를 알아본 듯나에게 오셔서"진호야!"하며나의 이름을 크게 부르셨다.입학하는 애들의 눈들이 어머니에게 시선이 몰렸기에 나는 창피해..

좋 은 글 2024.08.07

'기다려주는 사람'

'기다려주는 사람'산 위에서 기다리면우리 함께 내려올 수 있고,강가에서 기다리면다 같이 건널 수 있습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우리 같이 먹을 수 있고, 외로운 노래도 기다리면 다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같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참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 시간이라지만 기다릴 수 없는 것은 우리 바쁜 마음입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벗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절을 함께 잘 이겨내고 기다려준 벗님들이여~!!  천번을 보아도 당신은 언제나 참 좋은 사람입니다. 미더운 당신은 사랑입니다! 우리 아름다운 동행으로 항상 오래오래 함께하길 원합니다! 건강, 행복, 행운, 사랑, 이 4가지가 항상 함께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친구란💘ht..

좋 은 글 2024.08.07

라면은1963년 9월 15일 태어났습니다.

《라면의 환갑 》라면은1963년 9월 15일 태어났습니다.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아 한국 사람들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던 1961년 어느날삼양식품(주) 전중윤 사장은 남대문시장을 지나다배고픈 사람들이 한 그릇에 5원하는 꿀꿀이죽을 사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봅니다.전 사장은"저 사람들에게 싸고 배부른 음식을 먹게 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 끝에전 사장은 일본에서 라면을 제조하는기술을 들여옵니다.하지만 외화가 없고 국교가 단절됐던 때라 라면을 제조하는 시설을 들여오기는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정부가 가진 달러를 민간이 원화로 사던 시절, 한 라인에 6만 달러인 라면 제조 시설을 수입하기엔 전 사장도 돈이 부족 했고 가난한 정부도 옹색하긴 마찬가지 였습니다.궁하면 통한다고 전 사장은 당시 중앙정보부장..

중요자료 2024.08.07

[출애굽기 3:12]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

임재, 항상 그곳에 계신 하나님 2[출애굽기 3:12]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어느 목사님의 간증입니다.지난 4~5개월 동안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생전 엄살을 안부리던 아내가 얼굴에 마비가 오고 어지럼증과 이명증이 온다며 계속 고통을 호소했었습니다.저는 그저 코로나의 부작용인 줄 알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거라 생각했었는데, 증세는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이비인후과 가서 MRI 찍었는데 귀 안쪽 깊은 뇌 안에 3cm나 되는 종양이 신경들을 누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호사였던 딸은 이 병은 '청신경종(Acoustic neuroma)'라는 건데 심해지면 청각을 잃고 얼굴 마비가 와서 평생 힘들어지니 지금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이 비싼 수술비를 보장..

좋 은 글 2024.08.07

깨달음 - •춤주며 왔다가 춤주며 가노라~•

깨달음 - •춤주며 왔다가 춤주며 가노라~•    *시인 반칠환**요 앞, 시궁창에서 오전에 부화한 하루살이는,점심 때 사춘기를 지나고,오후에 짝을 만나,저녁에 결혼했으며,자정에 새끼를 쳤고,새벽이 오자 천천히,해진 날개를 접으며 외쳤다."춤추며 왔다가 춤추며 가노라!"*미루나무 밑에서 날개를 얻어 칠일을 산 늙은 매미가 말했다."득음도 있었고 지음도 있었다."꼬박 이레 동안 노래를 불렀으나 한 번도 나뭇잎들이 박수를 아낀 적은 없었다.*칠십 넘게 산 노인이 중얼거렸다."춤출 일 있으면 내일로 미뤄두고 노래할 일 있으면 모레로 미뤄두고모든 좋은 일은 좋은 날 오면 하고 미뤘더니, 가뿐 숨만 남았구나."*그 즈음 어느 바닷가에선 천 년을 산 거북이가 느릿느릿 천 년째 걸어가고 있었다."모두 한평생이다!"재..

좋 은 글 2024.08.07

친절한 한국인! 08월 06일 20:30

https://youtu.be/xgllxQ5up9w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팀을 추방시키겠다" 올림픽 역사 최초로 발생한 사건에  https://youtu.be/YF6K5ePAt-s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카카오계정 accounts.kakao.com "파리 올림픽에서 보이는 한국의 존재" 한국을 무시하던 외국인 여성이 한국 선수를 https://youtu.be/MWMCx2mj-dk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중요자료 2024.08.07

💕😄人生 은 미완성💞😍

💕😄人生 은 미완성💞😍서로 보살펴 주고모자라는 부분을 서로서로 채워주고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살아가는것이 인생일겁니다.누군가가 그랬지요...인생(人生)에서는 지식(知識) 보다경륜(經綸)이 삶을 윤택(潤澤)하게한다구요.온갖 고초(苦楚)를 겪고                 산전수전(山戰 水戰)다 겪다보면삶의 지혜(智慧)도 깨닫게되고사랑이 뭔지인생(人生)이 뭔지마음에 아픔이 뭔지그리고 그리움은 추억(追憶)이라는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터득하며  살아갑니다.행복(幸福)을 추구하려면배려(配慮)와 희생(犧牲)이 필요하고만면에 웃음을 지을려면마음이 순백(純白)해야 하고사랑을 받을려면내가 먼저 사랑을배풀어야 하고기쁨의 삶을 누릴려면감사(感謝)할 줄 알아야 하지요.💜~터치하시어감상해보세요~👨‍✈️다시봐도..

좋 은 글 2024.08.07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때ᆢ/법정스님※

■오늘도 참 幸福한 날 !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때ᆢ/법정스님※-https://m.cafe.daum.net/dreamt/Dzkw/15229♧※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24마디/헨리 나우웬(Henri Nouwen)※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는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

좋 은 글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