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7

저승으로 가는길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저승으로 가는길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늙고 병든 부모를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 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자식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싶은것, 하고싶은것 참고 모은 모든것, 정든집과, 가족과, 살아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 한마디가 ! ..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마지막 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시설의..

좋 은 글 2024.08.26

■ 지금 포기하지 말라

■ 지금 포기하지 말라 산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 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좋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 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

좋 은 글 2024.08.26

<배추밭에서는 인삼도 잡초다>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란 없다. 그것은 지극히 인간 중심적 시각에서 만들어진 기준일 뿐이다. ‘해충(害蟲)’과 ‘익충(益蟲)’의 기준이 인간의 삶의 유불리에 의하여 규정된 것처럼 매우 작위적이고 인위적인 변별 기준이다. 송나라의 철인 주자(朱子)는 이렇게 노래했다. “미워서 뽑으려 하니 잡초 아닌 것이 없고, 좋아서 두고 보자니 꽃 아닌 것이 없다. 이는 모두 다 한 밭에서 나는 나의 마음이로구나”  若將除去無非草 - 약장제거무비초 好取看來總是花 - 호취간래총시화   내 마음 가짐에 따라 잡초로도 보이고 꽃으로도 보인다.  관심을 가지지 않고 하찮게 보면 모든 게 잡초로 보이지만 애정을 갖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잡초도 꽃으로 보인다. 사람도 그렇다.  세상 모두가 꽃이다. 순자(荀子)는 말하기를 “하늘은..

좋 은 글 2024.08.26

와! 우리나라 수녀분 중에 이리도 올곧은 분이 계실 줄이야!

✝️🙏👍와! 우리나라 수녀분 중에 이리도 올곧은 분이 계실 줄이야!  ✝️🙏👍  ♥︎공정(公正)과 정의(正義)?♡ ♡이렇게 훌륭하고 용기있는 수녀님이 계시니 참 말로 고귀하도다...!!! ♡ 그래서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구석에서 부터 전국 방~ 방 곡곡으로 널리 퍼져 나가는 정의감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보입니다...!!!  ♡(이인선 수녀님의 글)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양들이 死地로 내몰리고 있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도 눈 귀 입을 닫은 목자들을 결코 신뢰할 수 없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굴욕을 당해본 적도 없고, 자기 방 청소며, 자신의 옷 빨래며...,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 한번 담..

좋 은 글 2024.08.26

♤ 감사의 기쁨 ♤

♤ 감사의 기쁨 ♤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 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멍'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는 셈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것을 기뻐하자. 때론 궂은 날씨에  비 바람이 몰아쳐도  피할 ..

좋 은 글 2024.08.26

☆사는 하루가 기적☆ -

☆사는 하루가 기적☆ -  우리가 사는 지구는  지표면에서 중심까지  약6400km 랍니다.  그 중에서 지표면 흙의  두께는 15~35km 정도 지구 전체 깊이에서 본다면  지표면은 불판 위에 올려진  철판 두께처럼 얇습니다. 지구 중심 내핵의 온도는  약 4500도이고,  지표면은 15도 정도입니다.  아래에서는 4500도가  넘는 불덩이가 있고  그 위에 아주 얇은 지표면  위에서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속뿐만 아니라  땅 위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숨을 쉴 수 있는 공기층,  사람이 숨을 쉬며 살아가고  날씨 변화가 일어나는 대기권은  지상에서 대략 10km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10km라고는 해도  실제로 2000m 정도의 높은  산에만 올라..

중요자료 2024.08.26

👨🏻‍💻 弘惹의 건강 장수 기획 1,814

👨🏻‍💻 弘惹의 건강 장수 기획 1,814 내 몸과 병든 지구 모두 살리려면… 식단 ‘이렇게’ 짜보세요 채소와 과일, 통 곡물, 식물성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위주로 구성된 식단이 지구와 신체 건강에 모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가정의 식품 소비와 각 식품별 온실 가스 배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현재 전 세계 인구의 56.9%가 육류 및 유제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상태로 나타났다. 육류와 유제품은 식품 관련 온실가스 배출의 주원인이다. 연구팀은 전 세계 사람들이 ‘지구 건강 식단’을 실천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17%가 줄어든다고 분석했다. 지구 건강 식단은  ▲채소 및 과일 50%  ▲통 곡물 17%  ▲식물성 단백질 11.7%  ▲식물성 기름 9.5..

중요자료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