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14

[한국의 세 英雄]

[한국의 세 英雄] 🇰🇷우리나라 무역흑자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 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

중요자료 2024.08.28

🥸 더운 날의 넋두리 🤠

🥸  더운 날의 넋두리  🤠 삶이란 어떻고 저쩌고  노후(老後)에는 어찌해야 한다느니 다 부질 없다.  건강(健康) 하나 잘 챙기고 살면 그게 바로 노후(老後)의 행복(幸福)이다. 건강(健康)한 거지가 병(病)에 걸린왕(王)보다 행복(幸福)하다. 건강(健康) 꼭 잡고 살자. 더 비울 것도 없고 더 버릴 것도 없다. 젊었을 때 숭고(崇高)한 생명(生命)의 의무(義務)는 다했다. 자신(自身)의 유전자(遺傳子)를 남기려고 죽을둥 살둥 살아왔다. 지금(至今)까진 희생(犧牲)의 욕심(慾心)으로 살았다면 앞으로는 내몸 추스르야 한다. 배고프면 챙겨먹고,  심심하면 커피 ( coffee )한잔(盞) 내려마시고,  그래도 부족(不足)하다 싶으면 음악(音樂)듣고 웃기도하고 눈물도 짜고..... 그러면 조금은 후련해 ..

좋 은 글 2024.08.28

🩸어느 사색가의 글

아침 편지  🩸어느 사색가의 글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속에 모든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좋 은 글 2024.08.28

♡ 회심 (回心)

♡ 회심 (回心)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서, 내 삶의 의미를 심화시켜야 한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http://m.cafe.daum.net/gochg/TtwO/1539?[이종육] [오전 10:17] 기석

좋 은 글 2024.08.28

🪟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가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늘이 준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 쌓여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자신 의견만이 옳다고 몰아세우는 대화는  오히려 자신의 살을 깎아먹는 나쁜 일입니다. 아무리 사소..

좋 은 글 2024.08.28

어른이 되자 *♤ 어느 초등학생의 호통 !

* 어른이 되자 * ♤ 어느 초등학생의 호통 ! ​          저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그날은 역삼역 본사에 업무가 있어서 서류를 챙겨서 가야 했습니다. ​ 지하철은 답답할 것 같고, 자가용은 혼잡할 것 같아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 그날따라  승객이 많지 않아  뒷자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 몇 정거장 지났을까?  한 정거장에서 할아버지가 양손에 짐을 든 채 올라타셨습니다. ​ 아마 시골에서 농사짓거나 자녀들에게 줄 꾸러미를 준비한 것 같았습니다. ​ 버스가 출발하여 10m쯤 지났는데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  ''차비 없으시면  빨리 내리세요!'' ​ 기사 아저씨가 할아버지에게 차비도 없이 왜 버스를 탔느냐고 구박을 하며 내리..

좋 은 글 2024.08.28

三千甲子 東房朔

三千甲子 東房朔 중국고전에 삼천갑자동방삭(三千甲子東房朔)이란 말이 나온다 동방삭은 중국산동성사람으로 성은 장이요 이름은 만천이다 장 만천은 옥화상제의 천도복숭아를 훔쳐먹고 갖가지 변신술로 이승에서 18만년을 산 하늘의 도둑이고 희대의 사기꾼이다 삼천갑자란 3000번의 갑자이므로 3000×60=180,000년이 된다 천도복숭아는 하늘에서 옥황상제만 먹는 비밀주식인데 이것을 훔쳐먹은 자를 잡아오라는 명을 받고 무릉도령을 저승사자로 임명하여 이승으로 내려보냈다 무릉도령'이 이승으로 내려 와서는 동방삭을 찾아 다녔으나 거짓과 변신술에 능해 도무지 찾을 길이 없어서 머리를 굴리다가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라고 불리는 강가에서 숯을 씻고 있었다. 잘 생긴 도령이 성남시 대장동에서 선녀들을 춤추게 하고선 ..

좋 은 글 2024.08.28

💗 늙어서도 행복하게 사는 법​ 💝

🌹8월 27일 화요일🌹 💗 늙어서도 행복하게 사는 법​ 💝 🌾늙어서 돈이 부족(不足)하여도,  부자(富者)가 아니어도,  인생(人生)에서 행복(幸福)을 잃지않고 살아 가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비법(秘法)이 몇가지 있다.  "첫번째 " 분노(憤怒)를 참아야 한다 .  사람 나이 칠십세 (七十歲)가 넘으면  버럭 버럭 화(火)를 내는건,  건강(健康)에  백해 무익(百害無益) 하기 때문이다.  어느 한 의학(韓醫學)  저널(journal)에서 발표(發表)된  연구(硏究)에 따르면,  화(火)를 자주 내고 분쟁(紛爭)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수명(壽命)이 짧아진다고 한다.  또한 늙어서 분노(憤怒)를 참지 못하고 자주 화(火)를 내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

좋 은 글 2024.08.28

좋은생각 good idea

🍎                좋은생각        good idea   그냥 살다 갑니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하루 열끼 먹는것이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돈 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 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

좋 은 글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