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14

멋있는 사람은 하는 말도 곱다.

멋있는 사람은 하는 말도 곱다.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긍정적인 사람.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능동적인 사람. "무엇이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헌신적인 사람. "잘못된 것은 바로 고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겸허한 사람.   "참 좋은 말씀입니다." 라고 하는 수용적인 사람.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하는 협조적인 사람.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도울 일 없습니까?" 라고 하는 물을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 라며 일을 찿아 할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은 참 멋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사람이 될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 입니다. 좋은일만 있을겁니..

좋 은 글 2024.08.28

🪟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가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늘이 준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 쌓여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자신 의견만이 옳다고 몰아세우는 대화는  오히려 자신의 살을 깎아먹는 나쁜 일입니다. 아무리 사소..

좋 은 글 2024.08.28

- 소강절(邵康節)의 예언 -

2024. 08. 27           화요일         (2282 회) - 소강절(邵康節) 의  예언 - 소강절(1011~1077)은 중국 宋代의  유학자이자 詩人으로  중국 송대의 유명한 학자였습니다. 소강절은 젊어서 과거에 급제하여  20대에 벌써  상서의 지위에 올랐으며,  문장이 빼어나고,  시(詩)를 잘 지었을 뿐 아니라 주역(周易)에 아주 밝았고,  학문이 높아  전국적으로 이름난  사람 이었다 합니다. 그런데, 공부 하느라고  20대 후반에 가서야  겨우 장가를 가게 되었으며,  어느날 결혼 후  신부와 첫날밤을 맞구선 너무 긴장한 탓인지 새벽 일찍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닭은 울지 않고,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 해서 심심하던 차에  '산가치'(주역으로 점을 치는 젓가락같은..

좋 은 글 2024.08.28

🌅 인생은 🌅

🌅 인생은 🌅 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去者必返  -떠난 사람은 반듯이 돌아온다. 生者必滅 -생명은 반듯이 언젠가는 죽고, 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듯이 바른 길로 돌아온다. 이렇듯 우리네 인생은 마침내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귀소합니다. 그래서 삶은  무상이요,  허상이며,  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 갖고 가겠습니까? 놓고 가시렵니까? 주고  가시겠습니까? 그래도 욕심을 부리겠습니까? 화를 버럭 내렵니까? 어리섞은 짓을 하겠습니까? 인생은 번갯불 같고,  환상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바람 같은 거다. 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 기회는 항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 떠나간 다음에  애원한들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지식도  재물도  명예도 한때의..

좋 은 글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