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18

❒ 반대(反對)와 상대(相對) ❒

❒ 반대(反對)와 상대(相對) ❒ ‾‾‾‾‾ ※ 몇 번 읽은 글인데, 내용이 좋아 올립니다~(펌글) 얼마 전, 일이 있어서 은행에 갔다. 서류를 작성해서 건넸더니 창구에 있는 여직원이 웃으면서 말했다.  "반대쪽도 쓰셔야 하는데요"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 다른쪽도 써서 다시 건넸다.  일을 마치고 창문쪽으로 오려는데 안내하는 직원이 친절하게 말했다.  "나가시는 문은 저기 반대쪽에 있는데요" "고맙소!"  나오면서 내가 무심코 말했다. "선(善)과 악(惡)만 반대고 나머지는 모두 상대인데 세상에선 선과 악은 상대라고 부르고 나머지는 반대라고 부르네"  아까 그 여직원이 내말을 들었는지 웃으면서 물었다. "왜죠?"  마침 창구가 한산했다. 내가 물었다. "혹시 여자의 반대가 뭔지 아시나요?"  여직원이 그걸..

좋 은 글 2024.12.05

🏺샘표 회장(會長)의 체험담(體驗談)🌷[한번 더 읽으세요]

🏺샘표 회장(會長)의 체험담(體驗談)🌷 [한번 더 읽으세요] 박승복씨는 '샘표식품(食品)' 회장이다. 올해 103세(歲)의 박승복회장은 피부(皮膚)가 50대 정도(程度)로 깨끗하고 평소(平素)에 피곤(疲困)을 전혀 모르고, 약 30년간(年間) 병원(病院)에 간 일도 없고 약(藥)을 먹어본 적도 없는 건강(健康)한 체질(體質)이다. 지금도 주량(酒量)이~ ⚘소주(燒酒)2병, ⚘위스키한병,⚘고량주 한병이다.  올해 103세 (22년생) 박승복 회장이 가장 많이 듣는말은 "녹용(鹿茸)이나 인삼(人蔘) 드세요? 무엇을 드셔서 그렇게 건강(健康) 하세요?" 라는 질문(質問)이다. 그의 답(答)은 늘같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 운동(運動)도 전혀 안한다. 골프,등산(登山)은 커녕 산책(散策)도 시간(時間)이 ..

건 강 2024.12.05

"바람기가 있는 아내"

"바람기가 있는 아내" 남편이 출장을 다녀왔다. 남편은 평소 바람기 있는 아내 때문에 미심쩍은 마음으로 아파트 수위에게 물었다. “제가 출장 간 사이에 누구 집에 찾아온 사람 없었나요? 남자 중에….” “없었는데…. 사흘 전에 자장면 배달 온 것 밖에….” “흠! 다행이군요!” 그러자 수위 아저씨가 말했다.         ☆         ☆ “근데 그 배달 온 사람 아직 안 내려 왔어요!” 반말 진상 손님https://youtu.be/r1H-b2mcz2s?si=clkIoNVyHoC699Oe

유머어와 놀이 2024.12.05

[ 탁 주 한 잔 ]

[ 탁 주    한 잔 ]   “죽은 후  천추만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 보다는  살아생전에  탁주 한잔만 못하다” (死後千秋萬歲之名 不如生時濁酒一杯)는 말이 있다. 사후의 세계보다  살아생전이 더 소중하다는 뜻이다.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李奎報)가  아들과 조카에게 준 시(示子姪)를 보면 노인의 애틋한 소망이 그려져 있다. 죽은 후  자손들이  철따라 무덤을 찾아와 절을 한들  죽은 자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세월이 흘러 백여 년이 지나  가묘(家廟, 祠堂)에서도 멀어지면  어느 후손이 찾아와  성묘하고 돌볼 것이냐고 반문했다. 찾아오는 후손 하나 없고  무덤이 황폐화되어  초목이 무성하니  산 짐승들의 놀이터가 되어  곰이 와서 울고  무덤 뒤에는 외뿔소가 울부짖고  있을 것이 자명하다..

좋 은 글 2024.12.05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기에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https://m.cafe.daum.net/po2k/AJZw/2887?listURI=%2Fpo2k%2FAJZw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사랑하는 사람이영원히 내곁에 있으리라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세월 앞에는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드릴 수 있을 때마음도 사랑도 흠뻑줄수 있을 만큼 최선m.cafe.daum.net 카카오톡 채널 365 좋은 글http://pf.kakao.com/_ujYxhC/107667155 카카오톡채널 - 365좋은글귀💌수요일 아침 편지💌 최고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 것마다 즐거움이 넘치고 오늘은 당신이 손으로 만지는 것 마다 신이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예쁜 입술로pf.kakao.com

좋 은 글 2024.12.05

🌹 좋은 친구 / 법정스님 🌹

🌹 좋은 친구 / 법정스님 🌹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에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ㆍ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中

좋 은 글 2024.12.05

♡유럽사람들이 왜? 짜게 먹는지 아는가?

⭕️꼭 읽어야하는 기막힌 글⭕️  ♡유럽사람들이 왜?      짜게 먹는지 아는가? 끝까지 읽어봐야 한다. "소금을 먹으라는 거야 먹지 말라는 거야?"에 대한 수많은 논쟁이 있었는데... 우리 알고나 삽시다. 끝 까지 읽어보자 !  암환자 500만명.   당뇨환자 700만명  고혈압환자 1000만   OECD 국가중 1위인 나라.  이것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지금과 같이 풍요롭고 의학이 발달하고 병 의원이 지천인 나라에서 어쩌다가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건 6.25전쟁 보다 더 참혹한 현실이다  이 모든 책임은 이나라 의사들에게 있다,  암 이나   당뇨나   고혈압 이나 이 질환들은 공통점이  딱 하나가 있다. 모든 암은 설탕은 많이 먹고  소금은 적게 먹어서  몸이 썩..

건 강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