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을 소유하는 조건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 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습니다.소년은 다른 거지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는데,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하는 차에 손을 내밀어 도와달라 애걸하는 것이었습니다.어느날 '존 다우'는 여느날처럼갓길에 정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갔습니다.사실 이러한 거지소년들을 사람들이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었습니다.그것은 대부분이 아이들을 도둑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렇지만 한 조각의 빵을 사기 위해존 다우는 그날도 차안으로 손을 쑥 내밀었습니다.그 차에는 어떤 여성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휴대용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힘겹게숨을 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