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327

♥ 천국을 소유하는 조건 💕

♥ 천국을 소유하는 조건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 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습니다.소년은 다른 거지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는데,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하는 차에 손을 내밀어 도와달라 애걸하는 것이었습니다.어느날 '존 다우'는 여느날처럼갓길에 정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갔습니다.사실 이러한 거지소년들을 사람들이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었습니다.그것은 대부분이 아이들을 도둑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렇지만 한 조각의 빵을 사기 위해존 다우는 그날도 차안으로 손을 쑥 내밀었습니다.그 차에는 어떤 여성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휴대용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힘겹게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좋 은 글 2024.09.28

[ 五分冥想 ] < 오유지족(吾唯知足)>

[ 五分冥想 ]  옛날에 짐꾼이상인의 짐을 지고 상인과 함께 목적지를 향해 길을 걷고 있었다.점심 때가 되자그들은 강가에 앉아 밥을먹으려고 자리를 잡았다.그때 느닷없이 까마귀떼가 시끄럽게 울어대기 시작했다.상인은 까마귀 소리가흉조라며 몹시 언짢아하고 있는데 짐꾼은 도리어 씩 웃는 것이었다.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상인은 짐꾼에게 삯을 주며 물었다."아까 까마귀들이울어댈 때 왜 웃었는가?""까마귀들이 저를 유혹하며 말하기를, 저 상인의 짐 속에 값진 보물이 많으니 그를 죽이고 보물을 가지면 자기들은 시체를 먹겠다고 했습니다.""아니, 그럴 수가...그런데 자네는 어떤 이유로 까마귀들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 " "저는 전생에 탐욕심을버리지 못해 그 과보로 현생에 가난한 짐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

좋 은 글 2024.09.28

*길(way)

🍒2024.9.25(,수요일)*길(way)길(way)은 끝이 없다사람의 마음도 끝이 없다.모든 것이 내가 살아 있을 때가능(可能)한 것이다.부모(父母)님 과의 길가족(家族)과의 길친구(親舊)들과의 길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다 같은 내 안에 인생(人生) 이다.길(way)은 영원(永遠)할 것 같으면서도영원(永遠)하지 않다.그것 또한 내가 살아 있을 때가능(可能)한 일이기 때문이다.부모(父母)와의 이별(離別)도가족(家族)과의 이별(離別)도친구(親舊)들과의 이별(離別)도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다 같은 내 안에 고통(苦痛)이다.그것이 시간(時間)이고그것이 운명(運命)이다.영원(永遠)할 것 같은 길시간(時間)과 인생(人生)은살아 있을 때 가능(可能)한 것이다.건강(健康)할때 자주 만나고걸을 수 있을 때 좋은추억(追憶..

좋 은 글 2024.09.28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꼭 읽어 보시길바랍니다.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무정(無情), 🔹️ 무례(無禮), 🔹️ 무식(無識), 🔹️ 무도(無道), 🔹️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익자삼우(益者三友)는, 🔹️ ..

좋 은 글 2024.09.28

●봉 두완 회고록●

●봉 두완  회고록●1964년 서독 방문을마치고 귀국하면서'우리밥 비벼 먹을까'? 하는어느 시골 농부 같았던 박정희대통령이 내가 죽고나면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하는대목을 두고 하염없이 눈물만흘린 봉두완 앵커.봉두완 앵커는 박정희 정부때인1970년대 동양방송에서“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라는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권력자에게도 쓴소리를마다하지 않은 봉두완씨가최근 펴낸 자신의 회고록에서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의에피소드를 소개했다.그는 1961년 5·16혁명으로집권한 박정희대통령이 시골농부 같은 대통령이었다고회고했다.어느 날 육여사의 연락을 받고,청와대를 방문한 봉두완 앵커는육영수여사와 세상 돌아가는이야기를 나누다가 자리에서일어나려는데 때마침박정희대통령이 들어 오면서‘음... 깡패가 여기 왔구먼오래만이요. 봉..

중요자료 2024.09.28

이해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편안해지고

이해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편안해지고배려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좋아지고양보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이어지고희생할 줄도 알아야관계가 돈득해진다인연은 맺는 것 보다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다작은 인연은 우연이 안들고큰 인연은 노력으로 만든다         책속의한줄9월도 중순을 넘어가고있습니다!.남은 9월 하루 하루소중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홧팅 하시길♡         2024.09. 25수요일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9.27

🌻모두가 좋아한 한 여인

🌻모두가 좋아한 한 여인그녀의 표정은 언제나, 누가봐도 항상 이었습니다.그 밝은 표정으로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에고아가 됐다는 걸아는 사람은거의 없었습니다.한끼 식사를 위해...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그녀의 어린 시절,소녀는 돈을 생각하기를'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그것은 바로낙관적 인생관으로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비관적인 언어를사용하지 않았습니다.엄마가 되어자녀 여섯 중 한 아이가숨을 거뒀을 때도 그녀는,"아직 내가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말했다고 합니다.한창 정치활동을왕성하게 하던 남편이39세 때에 갑자기소아마비로 인해걸음걸이가 곤란해져 걷지 못하고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

좋 은 글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