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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품격(品格)'이 있듯이 꽃에도 '화격(花格)'이 있습니다

품격(品格)사람에게 '품격(品格)'이 있듯이 꽃에도 '화격(花格)'이 있습니다눈속에서 꽃이 핀다하여*매화가 1품*이요.서리 맞고 꽃이 핀다하여*국화가 2품*이요.진흙 속에서 꽃이 핀다하여*연꽃이 3품*입니다.북향으로 떠난 님을 위해오롯이 북쪽을 향해서만꽃이 핀다하여*목련이 4품*이요가시가 돋아나 스스로꽃을 지킨다 하여*장미가 5품*입니다.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6.26

👬한 번의 우정👭

👬한 번의 우정👭친구에게 기쁜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늦게 찾아가고,  슬픈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먼저 찾아가는것이 진정한 우정입니다.  시간이 남을 때 찾아가는 친구가 아니라 바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구여야 합니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위해 이익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순수한 사랑과 우정입니다.  우정과 사랑은 인간관계를 넘어서 영혼의 교감이며 삶의 동반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맞이할 때 자기 죽음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친구와의 헤어짐을 슬퍼해야 합니다.  또한 친구와의 헤어짐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다시 만날 그리움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한 번의 우정은 이 세상이 다해도 끝없이 이어질 인연이기 때문입니다^^💚💚?..

좋 은 글 2024.06.26

나를 쏘아라!여상환

나를 쏘아라!여상환2024년은 6.25발발 74주년이다. 6.25때 우린 아무 준비가 없었다. 학교는 전부 휴교하고, 학생들은 농사를 지으라고 농촌으로 보내졌다. 그래서 개전 초기에 속수무책으로 밀리기 시작하여 낙동강까지 후퇴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동강 전투의 회복과 맥아더의 인천상륙으로 이 나라를 구했다고 알고 있는데, 실상은 조금 다르다. 낙동강 전선의 전투는 곧 영천, 포항, 다부동 전투이다.경북 칠곡군 왜관 읍에서 동북으로 좀 들어가면 학이 머무르는 산이라고 하는 해발 654m의 유학산(留鶴山)이 있다. 이 산정 근처에 마이클 레스 미 중령과 김재명 소령이 이끄는 대대병력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이곳이 뚫리면 대구까지 뚫리는 개활지로서 부산까지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이 곳을 뺏기면 유엔군이 상륙..

중요자료 2024.06.26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어머니는 영원히아름답다."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영원히 아름답다."여자"는  자신을돋보이려고 하지만"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여자"의 마음은꽃바람에 흔들리지만"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어머니"는 아기를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때 행복 하지만"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가 행복하다."여자"는 제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려 하지만"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한분 뿐이다.말로 다 표현 할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그 크신 사랑에머리 숙입니다. 가슴찡한 노래  *울엄마*https..

좋 은 글 2024.06.26

하루를 좋은 날로만들려는 사람은

🌷 오늘도 행복의 주인공이 되자~!! 🌷하루를 좋은 날로만들려는 사람은행복의 주인공이 되고,'나중에' 라고 미루며시간을 놓치는 사람은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사랑에는 기쁨도슬픔도 있다는 것을아는 사람은 행복하고,슬픔의 순간만을기억하는 사람은불행합니다.작은 집에 살아도잠잘 수 있어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행복한 사람이고작아서 아무것도할 수 없다고생각하는 사람은불행한 사람입니다.너는 너, 나는나라고 하는 사람은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행복연합군 입니다용서할 줄 아는사람은 행복하지만미움을 버리지 못하는사람은 불행합니다.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행복한 사람이고누구는 저렇게 사는데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불행한 사람'입니다.자신을 수시로닦고 조이고가르치는 사람은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게으른 사람은..

좋 은 글 2024.06.26

♡ 이별 (離別) 길옥윤의 슬픈 이야기

♡ 이별 (離別)술중독으로 페티킴도 잃었고 그의 몸도 망쳤고 놀라운 재능도 일찍 잃은 길옥윤의 슬픈 이야기간만에 콘서트 현장을 보니 제행무상(諸行無常) 마음이 짠하여 공유합니다~~패티킴과 길옥윤은 당시 민주공화당 김종필 의장 주례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두 사람은 사랑했던 결혼이지만 결혼생활은 평탄치 않았다.길옥윤의 주벽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그는 술이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이었다.어떨 때는 술에 파묻혀 며칠씩 귀가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두 사람 사이엔 딸이 태어났으나 서로의 관계는 악화될 대로 되어 약 1년 반 정도 떨어져 살기로 했다.당시 뉴욕에서 지내던 길옥윤이 패티킴을 생각하며 썼다는 곡이 '이별'입니다.결국 두 사람은 이혼하였습니다.길옥윤과 헤어진 패티킴은 이탈리아의 사업가와 재혼..

좋 은 글 2024.06.26

♠ 위대한 이름 석자, 손.창.근

♠ 위대한 이름 석자, 손.창.근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손창근 씨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95세. 지난 6월 11일 별세했지만, '세한도'를 기증받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알지 못했다. 뒤늦게 소식을 전해 들은 박물관 측은 당혹해했다. 담당자는 "'세한도' 기증하실 때도 아무 말씀 없으시더니…. 20년 근무에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차남 손성규 연세대 교수는 "아버지께서 특히 박물관ㆍ산림청에 알리지 말라 당부했다"며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렀다"고만 했다.손 씨는 1929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1953년 서울대 섬유공학과 졸업 후 공군에서 예편했다. 1960년대 스위스 상사에서 여러 해 일한 뒤 부친과 사업을 이어갔다. 그는 '세한도'의 기증으로 2020년 문화훈장 최고 영..

좋 은 글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