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태도 *아래의 글은감동적인 실화로서서른이 넘도록취직을 못 한 아들이어느날 어머니의 외출로아버지와 부자간소주한잔 하자면서음식을 주문하며 일어났던사건에 관한 것으로서"배달 중 넘어져서음식이 섞여서 옴" 이란제목으로 SNS에 올려화제가 되었던 글입니다나는 서른이 다 되어가는취업 준비생입니다요즘 코로나 상황이라서그냥 부모님께 뭐라도하는 것을 보여주려도서관에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5시쯤 집에 들어가니어머니가 약속이 있어나가셨고 아버지만 계셨다.아버지는 맛있는 것시켜 먹자고 하셨다.돈도 못 벌면서부모님 돈으로 저녁을때워야 하는 상황이매우 불편했다.그래도 아버지께서오랜만에 함께소주 한잔하자고 하셔서족발과 쟁반국수를 시켰다.그런데 시킨 지 1시간이넘는데도 음식은도착하지 않았다.난 조금 짜증이 나서족발집에..